횡성군에서 생산된 배추는 고랭지 및 준고랭지의 큰 일교차로 인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쉽게 무르지 않아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고랭지 절임 배추로 담근 2~3년간 숙성시킨 김치(묵은지)도 아삭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