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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답산무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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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답산어슬렁빌리지

전기도 없고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횡성 어답산 산뒤골  
낮에는 나비와 새들이 길을 안내하고 밤에는 반딧불이와 별들이 길을 인도하는
그야말로 오지산골  
tv, 냉장고, 세탁기 없습니다
전기조명도 당연히 없습니다  
아궁이와 황토방에 호롱불로 생활하는 곳  
철저히 단절된 곳에서 나만의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쉼터

“풍요속의 빈곤!”
도시화와 산업화 그리고 세계화는
인류에게 풍요와 편리라는 물질의 이기를 건네주었지만
역으로는 우리에게 다양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에서 오는 현대의 생활습관성 질병과
정신적 피폐함은 상대적 빈곤을 느끼게 하는 사회현상으로 표출되어지는 현사회의 모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문명의 이기에서 벗어나 아날로그 식 생활을 통한 다양한 문화 활동과
그리고 배려와 나눔을 통하여 건강과 치유를 얻으며 나아가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희망 합니다

우리는 숲에서 낳았습니다.
숲에 들어서면 어머니 뱃속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은 인간의 몸과 마음속에는 숲을 좋아하는
본능이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숲속에서 우리는 순수한 마음을 마주하게 되고
그리고 숲에서 존재의 소중함을 배우게 됩니다
그 숲속 한가운데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어답산어슬렁빌리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주변환경

신라의 태조 박혁거세는 그의 이름 뜻대로 ‘새로운 세상을 밝히’고자 경주 나정을 떠나 병지방에서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을 마주합니다.

해발 798m의 어답산 정상
‘임금님께서 밟았다’하여 어답산!
그 임금이 박혁거세인 전설같은 유래가 전해지는 횡성의 명산!

박혁거세대왕이 이끌던 군사가 주둔한 계곡이 바로 ‘산 좋고 물 좋기’로 소문나
사계절 여행객과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병지방 계곡!

어답산어슬령빌리지는 앞으로는 어답산 정상과 주능선이 병풍처럼 펼처져 있으며
옆과 뒤로는 병지방 맑은 계곡이 감싸 흐르는 숨겨진 오지 중 오지인 곳
진입로인 병지방 산뒤골과 어슬렁길은 익히 알고 있는 탐방객들에게는 최고의 걷기명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빌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마을은 3km밖
인공의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에서 오롯이 숲과 나만의 교감을 나누며 호흡 합니다.





역사.연혁

2010년 3월부터 5년간의 불모지 개간
2014년 8월 주택신축준공 후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횡성군 제2014-15호)
현재 꿈을 꾸고 있는 중(작지만 밝은 에너지 충만한 곳으로)





규모 및 부수시설

- 전체부지 약3,000평
- 대    지 약125평
- 건축면적 약25평
- 객    실 약 7평 1실
- 화장실 욕실 다락방 각 1개소





주요볼거리 프로그램

병지방계곡과 어답산의 비경도 좋지만 비치되어 있는 책꽂이의 책을 들고 숲과 계곡 어디에서든 책보기와 명상하기, 그리고 충분한 쉼을 권장 합니다.

빌리지에서는‘간섭하지 않기, 강요하지 않, 주장하지 않기의 생활규칙이 말하듯 모든 일상을 이용자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

빈둥거려도 게으름을 피워도
온종일 멍때리기를 하거나 잠을 자도
밥을 먹지 않아도 일을 하지 않아도 관여하지 않습니다.
주어지거나 짜여진 틀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혹여나 프로그램이 있더라도 참여하는 것 또한 자율입니다.





이용요금

이용요금은 여건에 따라서 숙박료는 변경될 수 있음

■기준
- 4인 (최대 수용인원 6인)

■숙박료
- 비성수기 주중:150,000원 주말:200,000원
- 성 수 기 주중:200,000원 주말:250,000원
- 1인 추가 시 인당20,000원 추가
- 동절기 난방용 땔감 및 장작 사용료는 인당 10,000원이 추가 됩니다
- 성수기 : 7~8월.12~1월

■환불규정(숙박 예약일 기준)
- 20일 전:100%
- 15일 전:75%
- 10일 전:50%
- 07일 전:25%
- 이후 환불 불가
■예약 일자의 변경
- 20일 전 1회만 가능

■입금계좌번호
- 농협 187-12-161894 예금주 왕규오





예약 및 이용안내

■생활규칙
- 간섭하지 않기 ?강요하지 않기 ?주장하지 않기

■특별한 여건
- 전기가 없습니다
- 휴대폰이 터지지 않습니다

■수용인원
- 4인기준 최대 6인

■예약문의
- 010-3749-2814, 033-345-2814

■이  용
- 전기가 없기 때문에 TV,냉장고 등 어떠한 전기제품도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 전기제품을 가지고 오셔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식수와 생활용수는 쉼터 위쪽의 커다란 바위에서 나오는 약수를 이용하는데, 음용 가능한 약수로 일일 350리터 밖에 흐르지 않는 물을 커다란 물탱크에 저장해 쓰고 있는 쉼터의 생명수입니다

온수는 전기가 없는 사정으로 LPG순간온수기를 사용하여 쓰게 됩니다 수압은 자연압으로 일반 가정에서보다 매우 약하니 양해 바랍니다.

수도밸브를 좌로 돌려 2~3분 뒤 온수가 나오면 밸브조절로 적당한 수온을 맞추어 사용합니다
단, 아궁이에 불을 땔 경우에는 가마솥의 뜨거운 물을 언제나 양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궁이에 불을 지필 때는 먼저 가마솥에 물을 반 정도 채우고 불을 때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불을 때는 동안에는 땔감을 적당량 아궁이에 넣어가며 때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땔감의 불을 때게 되면 과열로 아랫목이 타면서
요나 이불을 태우는 등의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꼭 지킴이의 설명에 따라 불을 때어주기 바랍니다

조명은 비치해둔 호롱불을 사용하여야 하며, 주어진 손전등도 사용하여도 됩니다
그러나 초를 비롯한 인화성 조명기구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음식의 조리는 주방의 LPG가스레인지를 이용합니다
단, 바베큐와 생선을 구울 때는 실외의 지정된 장소애서 화로를 이용해 구울 수 있습니다
쉼터에서는 굽기 보다는 건강한 조리법으로 취식하기를 권장합니다

커피와 각종의 차는 무한 리필입니다
쉼터 주변으로는 각종 조경수를 비롯한 야생화, 그리고 산나물을 비롯한 농작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주지 않는 자연농법으로 자연스럽게 키우고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는 시기와 열매가 익는 시기, 수확하는 시기가 모두 다릅니다
채취보다는 눈으로 감상하시고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어슬렁길 산책 시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쉼터는 산림청 소유 국유림 내인 오지로 주변 임산물의 채취는 법으로 금지되어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화장실은 밖의 친환경생태화장실인 ‘비우소’를 꼭 사용합니다
- 쓰레기 줄이기, 되가져가기
‘비닐과 플라스틱등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운동으로 지구를 지켜주세요

- 반려동물은 출입 불가능 합니다
- 청정 오지인 환경으로 하절기 벌레가 많습니다 혐오동물의 출현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이용 시 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 및 귀중품의 분실에 책임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 하나하나에 애정이 깃든 공간입니다 파손이나 오염이 발생한다면 꼭 알려주셔야 관리가 수월합니다 파손이나 오염시 수리비용청구가 될수 있으니 주의 뷰탁드립니다

사용한 모든 비품과 기구들은 가능한 원래의 자리를 되찾아 주시고 머물고 간 흔적은  되도록 남기지 않고 퇴실합니다

이외의 궁금한 사항들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된다’ 라는 부정적인 인용이 없어야 한다는 걸 잘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여러번 쓰게 되었습니다
  
■현대인들의 생활방식과는 너무 다른 과거 아날로그식 삶으로의 초대입니다
■치유를 얻습니다  진정한 쉼을 갖습니다  그리고 성장하게 됩니다

■연락처지
-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508-311(네비불가능)
- 전화번호 : 033-345-2814 010-3749-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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