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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의 자랑거리인 포도

그중에서 매화산 포도는 영양이 높고,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충분한 일조량과 영양분 좋은 토양에서 자란 포도는 높은 당도가 일품입니다.
특히, 매화산 포도연구회에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발전하고 있는 두리포도원의 제품을 맛보세요!

■ 생산지 : 강원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592-3
■ 생산자 : 정해연
■ 연 락 처 : 010-5378-8582
■ 수확일시 : 매년 9월
■ 구 분 : 포도

농장 주변환경

우천면은 횡성군의 중부쪽에 위차한 중부내륙 지역으로써 대체로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천(前川)·학곡천(鶴谷川) 등이 흐르면서 두곡·문암(文岩)·우두리(牛頭里) 일대에 곡저(谷底)평야가 펼쳐져 비교적 넓은 농경지대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농산물은 어사진미로 불리는 쌀·포도·복숭아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 곳은 토질이 아주 우수하여 포도가 자라기에 최고의 환경입니다.

생산환경

자연의 향기를 머금은 두리포도원은 산뜻한 향기와 포도 내음으로 뒤덮여있습니다. 힐링 될 수밖에 없는 자연환경과 최고의 포도맛을 선사하기에 최고라 칭송받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전후로 출하되기에 포도당도가 최고조에 달해있으며 즉시 수확하여 신선한 두리포도원 포도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포도 생산과정

4월 초가 되면 포도 싹(새순)이 올라오며, 포도 순을 제거해 주는 시기입니다.

장마철이 다가올수록 선선하고, 무더운 기온에서 포도나무는 쑥쑥 자라게 됩니다.
주기적인 순치기를 통해 맛 좋은 포도 생산을 위한 밑거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포도나무와 함께 포도송이가 자라게 되면 송이 모양을 다듬어 가는 작업을 해주며, 화수 정형이라는 포도송이와 닿는 잎도 제거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여름 시기에는 주렁주렁 자란 포도송이를 알솎기 작업을 통해 알이 크고 고르게 자라게 하는 밑바탕을 만들게 됩니다.

다음은 정말 중요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입니다.
병충해와 병균, 강한 햇빛으로부터 포도송이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죠.

이후 알이 차오르고 단단해지는 과정을 거쳐 여러분이 맛보시는 최고의 두리포도원 포도가 완성됩니다!

상품소개

■ 캠벨 얼리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포도 품종이 바로 캠벨 얼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 품종으로써 전체 생산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포도송이가 너무 크지 않도록 돌보아야 품질이 좋은 포도를 얻을 수 있고, 육질이 질기지만 껍질이 잘 벗겨지고 과즙이 많이 나오는 특징이 있는 품종입니다.

■ 샤인머스캣
일반적인 캠벨 포도의 당도가 14~16brix인 것에 비해, 샤인머스캣은 당도가 18~20brix로 높으며 산도가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청포도로 과육은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으며, 즙이 많고 유럽 포도에서 맡을 수 있는 머스캣 향이 강하여 씹을수록 망고와 같은 향이 납니다!
저온에 보관할 경우 3개월까지 저장이 가능한 품종입니다.

■ 씨제로
횡성 지역 고유의 포도 품종인 씨제로는 당도가 뛰어나고 신맛이 적은 반면 과즙이 풍부해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키는 포도입니다.
씨가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 어르신분들이 맛있게 즐기시기 좋아요!

생산자 인증

강원도 횡성 두리포도원

GAP인증농가
포도농사 27년 경력
횡성군 매화산포도연구회 소속

GAP란?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단계까지 농업환경(토양·수질 등) 및 농산물에 잔류 할 수 있는 유해물질(농약·세균·중금속 등)을 중점 관리하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