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한 환경에서 정직한 이 땅의 지역 먹거리로 만드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본 상품은 산골이유식 초기 (4~6개월 영아) 3일분 (하루 2팩x3) 제품으로 두가지 재료로 만드는 부드러운 보미(미음)입니다.
하루에 2팩씩 3일분입니다.
냉동 혹은 냉장보관해주시고 해동 후 그릇에 담아 중탕 및 가열하여 따뜻하게 데워서 먹여주세요.
■ 위치 : 경남 하동군 악양면 정서리 642-29
■ 문의 : 055-884-2625
■ 가격 : 17,300원
에코맘 산골이유식
지리산 기슭, 산이 깊은 곳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정서리. 그 지리산 형제봉 자락으로 한참을 올라가면 에코맘 산골이유식이 있습니다.
지역의 청정한 무공해 유기농 농산물을 수매하여 정성을 담아 만드는 이유식. 아기에게 최고의 것을 담아 안전하게 먹인다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정말 위생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재료로 정성들여 만드는 이유식이랍니다.
주변환경
지리산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산 중 하나이자 천혜의 청정환경을 지닌 생태의 보고입니다.
에코맘 산골이유식은 지리산 형제봉 아래에 위치해 있어 최고의 환경을 자랑한답니다.
이 산골에 찾아오시는 분은 그 까마득한 높이에 한 번 놀라고, 산골이유식 생산공장에서 바라보는 전경에 두 번 놀랍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산과 저 멀리 내려다 보이는 마을, 시원한 바람과 우거진 녹음 속에서 만드는 이유식, 정말 대단하죠?
재료의 중요성
아기가 먹는 이유식은 무엇보다도 그 원재료가 중요합니다.
에코맘 산골이유식은 쌀은 계약재배를 통해 무농약 유기농을 고집하고 있으며 경남 하동군의 50여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청정하고 바른 농산물만을 받아 사용합니다.
생산모습
에코맘 산골이유식의 생산시설은 안면인식을 통해서 허락받은 사람만이 위생복과 위생모, 위생장화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하고 에어샤워를 마쳐야 생산공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생산량은 당일 오전에 통지됩니다. 그래서 그에 맞춰서 조리를 하기에 이유식을 덜 만들거나 더 만들어 부족하거나 재고가 쌓이는 일이 없습니다.
생산자 인사말
안녕하세요. 에코맘 산골이유식 대표 오천호입니다.
우리 아기를 위해 어떻게 바른 먹거리로 이유식을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그 길로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다 같이 상생의 길을 갈 수 있을까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산인 '지리산'과 생명의 보고인 '섬진강' 속에 위치한 에코맘 산골이유식은 사업을 하는 일터가 아닌 삶터이자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수행터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