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수박으로 인정받고 있는 단양군 어상천 수박입니다.

단양군 어상천면의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생산된 어상천수박은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고 씨가 적으며 수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이나 다른 도매상에서도 상인들이 전국 최고의 품질과 당도로 인정하는 것이 바로 어상천 수박!

그 크기가 커서 7kg 이하는 수박으로 치지도 않습니다!

청정한 환경에서 정직하게 재배하여 자신있게 내어놓을 수 있습니다.

■ 생산지 :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연곡리 645
■ 생산자 : 이광식
■ 연 락 처 : 010-6381-3033
■ 수확일시 : 2016년 07월
■ 구 분 : 수박
■ 가 격 : 9~10kg 1개 택배비 포함 18,000원
■ 유통기한 : 별도표기

어상천면은 단양군의 북쪽에 위치한 중부내륙 지역으로 강원도 영월, 충북 제천시와 맞닿은 곳입니다. 산이 높고 깊으며 다른 오염시설이 없는, 산간 고랭지로 정말로 하늘이 준 환경입니다.

특히 소백산 자락의 이 곳은 석화질의 토질이 아주 우수하여 수박이 자라기에 최고의 환경입니다.

수박은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작물입니다. 줄기가 잘 뻗어나가고 과실이 잘 클 수 있도록 계속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영양분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어상천 수박은 이렇듯 그 크기가 매우 큽니다.

상품을 수확하는 작업은 전국에서 취재를 올 정도로 큰 일이기도 합니다.
수박을 수확할 때에는 7kg 이하는 아예 출하를 하지 않습니다. 최소 7~8kg에서 특상품은 15kg까지도 나갑니다. 그렇게 수확한 수박은 등급과 크기에 따라 분류되고 어상천 수박의 마크를 붙여 전국으로 나갑니다.

전국 최고의 당도와 품질, 크기를 자랑하는 어상천 수박으로 올 여름 시원하게 나세요.

■ 효능 / 특징 : 수박은 이뇨작용에 좋으며 땀을 흘린 후에 먹으면 우리 몸의 수분을 빠르게 채워줍니다. 피로를 회복하고 변비에도 좋으며 소화를 돕는 과일입니다.

■ 추천 레시피 : 생과 과육을 그대로 드시지만 수박화채 등의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어상천 사람들의 수박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이곳은 소백산 자락에서 나온 줄기에 속한 고지대로 물과 흙, 공기가 모두 좋아 농산물 품질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어상천 수박을 한번 드셔보신 분은 꼭 어상천 수박만 찾는다고 합니다. 그 당도와 시원함은 어디와 견주어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