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 보다도 아삭한 맛이 두 배가 강해서, 마치 배같다.'며 자랑하는 안인수님의 고추입니다.

석회질의 토양이라 고추가 자라기 좋을 뿐더러 일조량이 뛰어나고 일교차가 심해 다른 곳보다 시원한 단맛이 많습니다.

또한 저장성도 좋아 쉬이 물러지지 않습니다.

보발리는 가곡면 중에서도 오지인 보발재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보발리를 이루는 마을 4곳 중 해발 고도가 700m에 이르는 산간에 위치한 피화기마을이 안인수님이 농사를 짓는 곳입니다.

산이 깊고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천혜의 환경은 피화기마을의 자랑으로, 이런 오염원이 없는 환경에서 재배한 보발리의 곡식은 하나같이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석회질 토양이라 고추 농사엔 최고의 토질을 자랑하는 단양군 보발리.

인근에 오염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농사를 지어 그 맛과 영양이 자연 그대로 입니다.

정성들여 가꾼 고추는 이렇게 수확을 한 후 세척과 고춧가루용은 건조과정을 거칩니다.

세척도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이용하여 세척을 하며 크기별로 고르게 선별하여 출하합니다. 당도가 높으며 고추 특유의 매콤한 향도 일품인지라 이 곳 고춧가루로 김치를 담그면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 안인수님의 고추가 좋은 이유

1. 생산환경
잡곡을 생산하는 마을 주변으로 오염원을 찾을 수 없고 해발 600m 이상에 위치한 고지대에서 재배

2. 토질
단양군의 토질은 석회질의 우수한 토질로 농작물의 생산에 매우 좋음

3. 생산과정
농약 사용
- 사용횟수 : 2회
- 최종사용 : 9월 20일
- 농약성분 잔류일 : 3주
(수확 3주 이전에 사용한 농약은 충분히 분해 및 소멸되어 인체에 해를 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발리 마을 안인수입니다.

우리 마을은 천혜의 환경속에 위치한 오지마을로, 자랑할 것은 소백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입니다. 또한 그런 환경에서 재배한 여러가지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마을에 오시면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마음으로 농산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지 자신있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콩 한알에도, 배추 한 포기에도 정직하게 땀흘려 재배한 정성을 담았습니다.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 생산지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890

■ 생산자 : 안인수

■ 연 락 처 : 043-422-3916 , 010-5486-3916

■ 수확일시 : 2016년 10월

■ 구 분 : 청고추

■ 가 격 : 청고추 1kg 15,000원

■ 구매방법 : 약속플랫폼 앱 및 약속쇼핑몰

■ 체험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