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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발리 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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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마을은 오지중의 오지라 일컫는 곳으로, 본동, 피화기, 말금, 성금 마을등 4개의 작은 부락이 산을 마주보며 위치한 곳입니다.

더덕, 아로니아, 차조, 수수, 강낭콩, 서리태 등의 질 좋은 농산물과 메주, 청국장 등의 농산물 가공품이 자랑으로, 그 누구라도 직접 오셔서 우리 마을의 환경과 농산물의 품질을 확인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주변에 어떤 오염원도 없는 소백산의 기운이 내린 천혜의 환경, 보발리 체험마을을 소개합니다.





마을전경

소백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아침엔 산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마을을 감싸안습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산 비탈에 자리한 곳일 뿐만 아니라 맑은 물과 석회질의 토양이 이 곳의 농산물을 더욱 맛있게 만듭니다.

옛날부터 산에서 내려온 물로 빨래도 하고 배추도 절이고 농사도 지어온 마을로, 그 자연 환경은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을 정도랍니다.





마을풍경

이제는 박물관이나 민속촌에서 볼 수 있는 너와집, 그러나 보발리 마을에서는 너와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옛 전통이 그대로 보전되어 온 마을입니다.

산 비탈, 들꽃 속에 자리한 이 너와집은 지금도 할머니가 살고 있는 살림집입니다. 집 뒤 텃밭으로 서낭당이 있으며 소백산 자락의 그윽한 산촌 풍경이 펼쳐집니다.





생산특징

보발리 체험마을은 천혜의 환경에서 하늘이 준 자연을 그대로 활용하여 농사를 짓습니다. 즉 농약을 최소화 하고 좋은 토양과 맑은 물, 깨끗한 공기의 힘을 최대한 빌려 자연의 힘으로 많은 농작물을 재배합니다.

이렇게 재배한 농작물의 품질은 매우 뛰어나며, 전국에서 한 번 맛본 분들의 재구매가 매년 이어질 정도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월 다양한 농산물이 출하될 때마다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품을 거드는 아름다운 모습도 남아 있습니다.





상품 종류

보발리 체험마을은 다양한 농산물과 장류 (메주, 청국장)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품은 생산 환경과 주변환경, 추수하는 모습과 배송, 생산자까지 실명으로 공개하고 있으니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보발리의 자랑으로는,

차조 - 황금차조라 불릴 정도로 노란 색이 예쁘면 맛이 좋습니다.

더덕 - 보발리의 자랑으로, 보발리 4년산 더덕은 다른 곳의 5년산 더덕보다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리태 - 맛과 영양이 뛰어나며 알이 튼튼하고 큽니다.

수수 - 떡이나 잡곡밥, 미숫가루 등에 좋은 영양만점의 곡물입니다.

메주 -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띄워 그 맛이 구수하고 장맛도 뛰어나 전국적으로 사랑받습니다.

청국장 - 메주와 같이 보발리의 명품 상품으로 구수한 맛이 으뜸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마을 대표 인증

안녕하세요. 보발리 마을 안인수입니다.

우리 마을은 천혜의 환경속에 위치한 오지마을로, 자랑할 것은 소백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입니다. 또한 그런 환경에서 재배한 여러가지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마을에 오시면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마음으로 농산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지 자신있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콩 한알에도, 배추 한 포기에도 정직하게 땀흘려 재배한 정성을 담았습니다.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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