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매실의 대표적인 생산지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의 광양 매화마을에 위치한 청매실농장은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된 홍쌍리 여사가 운영하는 농원으로 매해 햇매실을 수확, 정성스레 매실액기스를 담가 선 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무침 등 나물에 맛과 향을 더해 주는 신비한 매실 액기스, 우리 몸에 좋은 매실의 효능을 느껴 보세요. 잃었던 입맛이 되돌아 옵니다.
피로회복에도, 기관지에도, 해독에도 좋습니다.
■ 생산지 :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414
■ 생산자 : 홍쌍리
■ 연락처 : 061-772-4066
■ 수확일시 : 2015년 06월 (매실액은 최소 1년을 숙성합니다.)
■ 구 분 : 액기스
■ 가 격 : 매실원액 1L 33,000원, 1.5L 48,000원 (5만원 이상 배송비 무료)
■ 구매방법 :
■ 체험 프로그램 : 고사리 꺾기, 매실 따기, 매화 꽃길 걷기, 매실 강정 만들기 체험 등 (광양 매화마을)
생산지 주변환경
다압면 도사리에 위치한 매화마을은 이른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매화 꽃으로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는 그림같은 곳입니다.
맑은 섬진강 줄기따라 경상남도 하동군과 마주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산의 기운과 강의 기운이 만나 명당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인근은 남도의 산천이 평화롭게 펼쳐져 있어 가만히 걷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생산지 풍경
매실의 수확시기가 되면 마을의 일손들이 모두 모여 매실을 수확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따는 매실은 남고매실로 알이 크고 달고 새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매실을 딴 후에는 잘 씻어 올리고당과 정백당, 매실액기스를 넣어 매실액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상품수확
매실은 최소 1년 이상이 지나야 원액으로 상품가치가 있습니다. 물론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더욱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렇게 항아리를 통해 잘 숙성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진하게 우러난 원액은 그 자체로도 보약입니다. 피로회복에도 좋을뿐더러 음식의 맛을 잘 살려줍니다.
특산물상품
전통식품 명인에 빛나는 황쌍리님의 광양 다압 매실 액기스, 무침 및 소스, 양념장에 사용하셔도 좋고 겨울에는 차로,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로 드세요.
■ 효능 / 특징 : 매실은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 그만이며 소화력을 증진시켜줍니다. 또한 갈증을 해소하고 천연구연산으로 피부를 맑게 한다고 합니다. 광양 다압 매실은 다른 곳보다 알이 매우 굵고 과육이 달고 즙이 많아 매실액을 담그는데 최고의 상품입니다.
■ 추천 레시피 : 소스, 나물 무침 및 음료 등
생산자 인증
“저는 1965년 이 곳으로 시집와 피땀어린 노력으로 지금의 청매실농원을 길궈냈습니다. 시아버지인 1대와 저 2대, 그리고 저의 모든 것을 이어받을 아들 3대까지 이 곳에서 우리 가족은 80여 년을 매실에 모든 것을 바쳐온 셈이지요.
그 오랜 시간을 매실과 함께 하다보니 매실의 효능과 여러 상품에 대한 생각이 지금의 저를 전통식품 명인으로 있게 만들었습니다.
사람의 몸에 이보다 좋은 게 있을까 합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실액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맛과 효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