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인 멸치 생산지인 거제도. 그 중에서도 멸치의 질이 좋기로 유명하여 여름 축제도 펼쳐지는 어촌마을인 쌍근마을의 멸치를 소개합니다.
남해 바다에서 잡은 멸치를 삶아 잘 말려 가공하였으며, 멸치조림용, 찌개 국물용, 국물용 디포리 등 총 3가지 상품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청정 남해안의 멸치는 그 맛과 영양이 좋아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멸치 하나로 건강과 밥상의 맛을 모두 챙겨 보세요.
■ 생산지 : 경남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534
■ 생산자 : 천병재
■ 연락처 : 055-635-4115
■ 수확일시 : 2016년 09~10월 (멸치는 5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잡습니다.)
■ 구 분 : 건어물(멸치)
■ 가 격 : 조림용, 국물용 중멸치, 디포리 각각 1.5kg 45,000원 (택배비 별도)
■ 구매방법 :
■ 체험 프로그램 : 정치망 멸치잡이 체험, 어선 체험, 통발 체험 등
생산지 주변환경
쌍근마을은 남해안의 청정 바닷물이 아름답고 인근이 수려한 자연으로 둘러쌓여 있어 어촌 체험마을로도 유명합니다. 긴 방파제와 빨간 등대는 마을의 자랑이기도 할뿐더러 사시사철 낚시나 어촌 체험을 위해 찾아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파제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밑이 비칠듯한 맑은 물 속에서 여러 물고기가 노니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청정해역입니다.
생산지 풍경
잡은 멸치를 햇볕에 잘 말리고 있습니다. 날이 궂은 경우에는 건조기를 사용하지만, 보통은 이렇게 남해안의 따뜻한 햇볕을 통해서 자연의 힘으로 건조한답니다.
주변에 오염원이 전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깨끗하게 다시 한 번 만져주니까요.
상품수확
쌍근마을은 어선을 이용해 멸치를 잡거나 정치망 그물을 이용해 잡습니다. 정치망 그물과 포구 사이를 수없이 오가며 싱싱한 자연산 멸치를 담아냅니다. 또한 어선도 잡은 멸치를 그물을 풀어 쏟아냅니다.
이렇게 잡은 멸치는 삶은 후 잘 널어놓아 햇볕에 말리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크기별로 다듬고 선별해야 비로소 남해의 바다 특산물인 거제도 멸치가 탄생하게 됩니다.
특산물상품
남해안의 보물, 거제도 멸치를 소개합니다. 싱싱한 멸치를 삶은 후 태양볕에 잘 말린 상품으로 각각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 효능 / 특징 : 멸치는 칼슘의 제왕으로 손 꼽히고 있으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아연, 철 등이 많아 우수한 건강식품입니다. 거제도 멸치는 색이 밝고 살이 많으며, 육수가 잘 우러나와 국에 깊이를 더 해 줍니다.
■ 추천 레시피 : 멸치조림, 국이나 찌개의 육수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생산자 인증
“청정 남해안의 자랑, 거제도의 특산물 멸치를 소개합니다.
쌍근마을의 멸치는 남해안에서 잡아올린 멸치로 살이 통통하고 육수가 잘 우러나며 기름기가 많아 맛이 고소하고 진합니다.
멸치하면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거제도의 멸치들 중에서도 어디에 내놔도 떨어지지 않는 품질이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멸치 하나로 전국에 이름을 드러내겠다는 생각으로 어민들이 정성스레 잡아서 말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