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제비원 간장은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거치고 전통식품 명인 51호에 선정된 최명희 명인의 손 끝에서 탄생된 안동 김씨 종갓집 간장입니다.

종갓집의 손 맛은 아무나 물려받을 수도, 흉내낼 수도 없습니다.

전통방식을 이어받아 30대 종부의 자존심으로 콩 선별부터 숙성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장을 담갔습니다.

청정한 물, 풍요로운 대지, 따스한 햇살 아래 숙성된 종갓집 장맛 한 번 보세요.

■ 생산지 : 경북 안동시 서후면 북평로 116-15

■ 생산자 : 최명희

■ 연락처 : 080-700-2778

■ 수확일시 : 2016년 02월

■ 구 분 : 간장

■ 가 격 : 900ml 10,000원, 1.8L 18,000원 (택배비 별도)

■ 구매방법 :

■ 체험 프로그램 :

안동군 제비원은 우리나라의 전통무가인 “성주풀이”에 나오는 곳으로, 이 곳의 솔씨가 날아와 큰 나무가 되어 대들보가 되었다 노래할 정도로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깨끗한 곳입니다.

한국에서 옛 전통의 고장하면 손 꼽히는 제비원은 안동김씨 계공량공파의 종가가 위치해 있으며 뒷 산의 미륵불이 유명한 곳입니다.

미륵불의 미소 아래 수백년을 내려온 옛 고가에서 집안의 전통 비법에 따라 장을 담그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종가의 손맛은 맵기로 유명하였습니다. 장독대의 수 많은 장독들이 그 내력을 말해줍니다.

하나 하나마다 오래된 이력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서 오랜 기간 숙성되어 장의 진한 맛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제비원 간장은 우리콩 100%를 무쇠가마솥에 장작불로 삶아 메주를 쑤고 말린 뒤, 황토방에서 이불로 덮어 띄우고, 정월달 길일을 택해 항아리에 장을 담가 항아리 뚜겅을 매일 열고 닫고를 반복하여 1년 6개월 이상 발효 숙성시킨 간장입니다.

장독을 열면 그 깊은 장의 맛과 향, 색에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오래 숙성시킨 장을 정성스레 담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고장 경북 안동시.

30대째 내려오는 종갓집의 비법을 담은 안동 제비원 간장을 소개합니다.
안동 콩으로 쑨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으로, 최소 1년 6개월 이상 숙성해야 상품으로 내기에 그 깊은 맛이 정말로 그윽합니다.

전통식품 명인 51호에 빛나는 최명희 명인이 담근 종갓집의 간장을 만나보세요.

■ 효능 / 특징 : 간장은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해독 작용에도 좋으며 유리 아미노산이 많아 단백질 보충에도 좋습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안동 제비원 간장은 1년 6개월 이상 숙성하여 영양과 맛이 매우 훌륭합니다.

■ 추천 레시피 : 찌개 및 양념, 무침용

“유구한 전통문화가 오늘날까지 맥맥히 이어져 오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 안동입니다.

저는 손맛 맵기로 소문난 안동 김씨 계공랑공파 종부이신 시어머니 밑에서 집안 가풍과 매운 손맛을 전수 받았습니다.

“저희가 만드는 장류와 몇몇 전래 음식은 옛 종가집에서 만들던 손 맛 그대로의 방식과 토속 재료를 고집하므로 전통의 맛과 정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처음의 뜻을 지켜 전래의 방법 그대로 정성을 다해 제대로 된 전통 장류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