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깨로 유명한 경주시, 영남 알프스의 해발 500m 자락에 위치한 다봉마을의 들기름을 소개합니다.
산이 높고 봉우리가 많다 하여 붙여진 이름을 가진 다봉마을은 대한민국에서 오지중 오지로 꼽히는 영남 알프스 산간에 위치한 마을로 여러 산나물과 농작물이 맛있고 질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들깨가 매우 우수하여, 직접 마을에서 수확한 들깨를 방앗간에서 착유, 순도 100%의 무공해 친환경 국내산 들기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생산지 : 경북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 2203
■ 생산자 : 정희자
■ 연락처 : 054-751-6873
■ 수확일시 : 2016년 10월
■ 구 분 : 들기름
■ 가 격 : 350ml 1병 14,000원, (택배비 별도, 3병 이상 택배비 무료)
■ 구매방법 :
■ 체험 프로그램 : 압화체험, 야생화 체험, 농산물 수확 체험, 사사체험, 도자기 체험 등
생산지 주변환경
영남 알프스의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500m의 고지대에 속해 있어 주변의 환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일체의 공장이나 산업 시설이 없는 산간 마을로, 자연과 융화되어 살아가는 지역입니다.
산비탈에 위치한 들깨밭은 마을이 자랑하는 보물같은 곳으로, 일교차가 큰 영남 알프스의 자연을 이겨내고 자라 그 맛이 매우 고소하고 향이 좋습니다. 들깨밭 가까이만 가도 정말로 깨가 쏟아지는 고소한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생산지 풍경
이 곳에서 수확한 들깨는 고소하기로 유명합니다. 산비탈 곳곳에 깻단이 쌓이면 어느새 산 자락도 단풍으로 물들어 갈 때입니다.
수확한 들깨는 잘 말린 후 읍내의 방앗간으로 가져갑니다. 여기에서 들깨를 잘 볶아야 합니다. 너무 볶으면 쓴 맛이 나고 몸에도 좋지 않을 수 있어 들깨를 볶는 것도 오랜 시간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믿음직한 곳에서 의뢰를 한답니다.
상품수확
막 짜서 담은 들기름은 뽀얗게 거품처럼 담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것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들기름으로 가라앉는 것입니다.
따뜻한 온기를 아직 담은 들기름 병은 다봉마을의 자랑입니다. 정말로 고소해서 그 어떤 요리에도 어울리는 명품 들기름입니다.
특산물상품
대한민국의 오지, 영남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해발 500m의 고산지대 마을인 다봉마을.
다봉마을에서 올해 수확한 들깨를 잘 볶아서 짠 들기름으로 요리를 더욱 맛깔나게 꾸며보세요.
■ 효능 / 특징 : 들기름은 비타민 F가 들어있어 기미, 주근깨 등 피부에 매우 좋고 오메가 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다봉마을의 들기름은 일반 들기름보다 고소한 맛과 향이 강하며 원재료에 일체의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주지 않고 자연의 힘으로만 길러낸 들깨를 사용합니다.
■ 추천 레시피 : 나물 무침 및 기타 요리용
체험 프로그램
다봉마을은 인근의 산사, 농장과 연계하여 다양한 마을 체험시설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천혜의 산 속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야생화 강의 및 키우기 등도 다봉마을에서 누릴 수 있는 귀중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
■ 체험 프로그램 : 압화체험, 야생화 체험, 농산물 수확 체험, 사사체험, 도자기 체험 등
■ 문의 및 예약 : 054-751-6864
생산자 인증
“안녕하세요. 다봉마을에서 들깨 농사를 짓고 있는 정희자입니다.
우리 마을은 산이 높고 험한 곳에 위치해 있어 언제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산나물도 뜯고 마을에서 나는 여러 농산물도 사 가곤 합니다.
요즘 들깨도 수입산이 많고 들기름도 가짜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을의 들깨는 모두 직접 키운 것으로 어디에서도 이것보다 좋은 들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들깨를 잘 추수하여 말려서 볶아 들기름을 짰습니다. 나물을 무치거나 밥을 비비실 때, 양념장에 넣으실 때 사용해 보세요. 음식이 고급스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