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대파는 옛적부터 지역의 특산물로 유명하며 다른 지역의 대파보다 줄기를 꺾었을 때 새어나오는 끈끈한 파 진액이 훨씬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겨울에 땅이 얼어붙어 대파 출하가 불가능한 타 지역과 달리 2월에 못자리를 만들어 4월에 모종을 심고 11월부터 12월에 수확을 시작합니다.
노지 대파로 자연의 빛과 공기, 물, 바람을 그대로 머금고 자라 맛과 향이 정말로 뛰어납니다.
■ 생산지 : 전남 진도군 임회면 고정리 642
■ 생산자 : 임금임
■ 연락처 : 010-9732-8837
■ 수확일시 : 2016년 11월
■ 구 분 : 노지 대파
■ 가 격 : 진도 대파 3kg 10,000원, 5kg 16,000원 10kg 30,000원 (특상품, 배송비 착불)
■ 구매방법 :
■ 체험 프로그램 :
생산지 주변환경
늦가을이면 출하를 앞 둔 대파밭의 대파가 푸른 하늘로 쭈욱 줄기를 자랑합니다.
푸른 들판처럼 펼쳐진 대파밭은 진도군의 산으로 둘러쌓여진 환경에서 햇볕과 해풍으로 자라납니다.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진도군 답게 주변에 그 어떠한 유해환경 요소도 없는, 어머니의 품같은 고향산천의 풍경 입니다.
생산지 풍경
진도 대파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라는 것이 아닌, 노지에서 자연의 힘으로 자라난 노지 대파입니다.
예로부터 흙이 좋아 작물을 심기에 참 좋은 지역인 진도의 땅, 그 우수한 토질을 확인해 보십시오.
상품수확
대파는 한창 추위가 오르는 11월부터 출하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12월까지 이어집니다. 여러분이 한겨울에도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자란 싱싱한 대파를 맛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남도의 따뜻한 기후가 키운 진도 대파 때문입니다.
물론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고 하여도 바다에서 불어오는 차디찬 해풍을 이겨내기에 그 조직감은 탄탄하고 진액도 풍부합니다.
특산물상품
겨울에 출하하는 전남 진도군의 특산물 진도 대파.
요리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줍니다.
■ 효능 / 특징 : 파의 진액이 곱절 이상 많아 향과 영양이 뛰어납니다. 파는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도우며 기관지에 좋습니다. 또한 파의 향은 아리신이라는 물질로 강한 살균력이 있어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합니다.
■ 추천 레시피 : 양념용, 국, 찌개용
생산자 인증
“안녕하세요. 저는 진도군에서 대파를 재배하는 임금임 이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진도의 대파는 진도 사람은 못 먹고 전부 서울로 올려 보낸다고 할 정도로 맛과 향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무농약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닐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자라나 그 영양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국물에 대파를 썰어 띄워 놓으면 시간이 지나면 다른 곳의 파는 수분을 먹어 가라앉지만 진도의 대파는 계속 떠 있답니다. 신기하지요.
진도 대파로 대파 김치 한 번 담가 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