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늘의 명산지로 손 꼽히는 경상남도 남해군.
그 중에서도 전국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가천 다랭이마을의 육쪽마늘은 그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풍부한 일조량과 알맞은 기후, 그리고 해풍을 받으며 단단히 여문 마늘은 그 매운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조직감이 훌륭하고 저장성이 좋아 영양도 풍부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마늘, 경남 남해군의 해풍맞은 육쪽마늘로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세요!
■ 생산지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15-4
■ 생산자 : 김만종
■ 연락처 : 010-9750-2319
■ 수확일시 : 2016년 05월 하순 ~ 6월 중순
■ 구 분 : 육쪽마늘
■ 가격 : 통마늘 10kg 80,000원, 20kg 150,000원 (특상품, 배송비 포함)
■ 구매방법 :
■ 체험 프로그램 : 바다체험, 소 쟁기질 체험, 모내기 체험, 짚 공예 체험, 시금치 수확 체험 등
생산지 주변환경
가천다랭이마을은 급한 산비탈을 깎아 논과 밭을 만들어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남해를 바라보는 산비탈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며 언제나 청정해양인 남해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닷바람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 이 곳은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주변에 오염시설이 전혀 없는 최적의 재배 환경으로 어떤 농산물이라도 자신있게 선 보일 수 있습니다.
생산지 풍경
남해의 산 비탈을 깎아 만든 밭은 황토로 유명합니다. 토질이 매우 우수하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마늘 재배에 매우 좋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육쪽 마늘은 단 맛이 강하며 알이 매우 굵고 단단하여 전국의 마늘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기로 유명합니다.
상품수확
남해의 마늘은 보통 10월에 파종을 하여 5~6월에 수확을 합니다. 긴 겨울을 이겨낸 마늘은 자연의 영양을 그 단단한 뿌리에 가득 담고 있습니다.
이 수확시기에는 가천다랭이마을 어디를 보아도 밭에 마늘을 묶어놓은 단이 수북히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마다 단단하게 여문 육쪽마늘이 비단같은 껍질에 쌓여 토실토실하게 몸을 드러냅니다.
그렇게 수확한 마늘은 태양볕에 잘 말려서 크기에 따라서 선별하여 출하합니다.
특산물상품
전국 최고의 마늘 산지로 유명한 남해군.
작년 10월에 파종하여 올해 5월과 6월에 수확한 햇마늘(육쪽마늘)로, 저장성이 좋고 알이 굵고 단 맛이 많이 납니다.
■ 효능 / 특징 : 마늘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면역력 증강과 원기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해산 마늘은 알이 굵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좋습니다.
■ 추천 레시피 :
생산자 인증
“안녕하세요. 저는 가천마을에서 마늘 농사를 수십년 째 하고 있는 김만종입니다. 우리 가천마을은 다랭이 논, 밭이 있어서 다랭이 마을이라고 하며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경치를 감상하러 일부러 들러 주십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친환경으로 키운 다랭이마을 육쪽마늘을 소개합니다.
자연이 최고의 환경에서 키워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수한 땅과 해풍, 남해의 따뜻한 기온은 마늘 속에 그대로 전부 영양으로 들어 있습니다.
한 번 맛보시면 그 우수함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남해 가천다랭이마을의 육쪽마늘,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