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의 양파는 전국에서 제일 질이 좋기로 유명하며 특유의 아삭함과 단 맛이 강해 무안군을 대표하는 효자 상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안군 몽탄면 학산리에 위치한 학산마을은 마을 전체 가구의 2/3가 양파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유의 빨간 황토밭에서 자라 알이 매우 굵고 단단합니다.
학산마을 친환경 무안양파, 자신있게 내어 놓습니다.
■ 생산지 :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학산리 1
■ 생산자 : 학산마을 최점자
■ 연락처 : 061-452-4243
■ 수확일시 : 2016년 06월 하순
■ 구 분 : 무안 햇양파
■ 가 격 : 10kg 13,000원, 20kg 25,000원 (배송비 별도)
■ 구매방법 :
■ 체험 프로그램 :
생산지 주변환경
무안군은 황토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이 황토에는 각종 무기질과 영양소가 함유되어 화학비료를 주지 않아도 무엇이든 크게 자란다는 이야기를 듣는, 양파 농사에 정말로 으뜸인 곳입니다.
또한 너른 들판과 완만한 산이 어우러져 있어 일조량이 풍부할뿐더러 오염되지 않은 자연으로 유명합니다.
생산지 풍경
일조량을 풍부하게 받을 수 있는 이 땅은 대한민국 양파의 산지입니다.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해풍으로, 이 해풍을 맞고 겨울을 견디어 낸 양파는 무안군의 자연이 주는 양분을 뿌리 끝까지 채워 올려 깊은 단맛을 냅니다.
수많은 양파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모습은 장관이라 할 수 있으며, 새빨간 흙에서 터져나오는 씨알 굵은 양파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채워지는 느낌을 줍니다.
상품수확
양파줄기를 들고 슬슬 뽑으면 흙을 헤치고 토실토실한 양파가 나옵니다. 이렇게 수확한 양파는 빨간 망에 꾹꾹 눌러담아 밭에 쌓아둡니다.
양파 수확철이면 무안군 몽탄면의 어디를 둘러보아도 새빨간 흙에서 나온 빨간 양파가 새빨간 양파망에 채워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산물상품
해풍을 맞고 빨간 황토 속에서 겨울을 견디어 낸 무안 양파. 전국적으로 유명한 무안군의 특산품인 친환경 무안양파를 판매합니다.
맛이 달고 시원하며, 매운 맛이 적당하여 누구나 맛있게 찌개나 볶음, 무침 요리에 넣어 드실 수 있습니다.
■ 효능 / 특징 :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양파는 혈압을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하며, 지방 분해에도 매우 좋습니다.
■ 추천 레시피 : 양파를 김치 담그듯이 양념하여 양파 김치를 만드시거나 간장과 식초, 설탕을 넣고 끓여 식힌 장에 담가 양파 장아찌를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생산자 인증
“무안군의 양파는 식감이 사과처럼 아삭하고 매운맛과 시원한 맛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 맛이 강해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 줍니다. 저장성도 우수하여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즙을 내어 드시거나 장아찌, 양파 김치를 해서 드셔도 좋고 뭐니뭐니해도 생양파를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몸이 정말로 건강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 내놔도 자랑할 수 있는 황토를 가진 밭에서 열심히 해풍을 맞고 햇빛을 받아 자랐습니다. 한번 드셔보십시오.“
생산자 - 무안군 몽탄면 학산리 최점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