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에 넣어 같이 먹는 강낭콩과 서리태, 메주를 만드는 메주콩, 차조, 들깨 등 다양한 잡곡들은 보발리마을의 자랑입니다. 하나같이 비옥한 토양과 오염원이 전혀 없는 청정 고지대에서 무농약으로 자라, 그 맛과 영양이 가득한 밥상위의 보약입니다.
■ 효능 / 특징 : 잡곡은 쌀이 가지지 못한 다른 영양분을 채워주며 포만감을 돋구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각각 우수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고랭지에서 자라 맛이 뛰어납니다.
생산지 주변 환경
- 단양군 보발리는 고도가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인근에 산업시설이 없는 오지로, 석회질의 우수한 토양과 소백산이 주는 맑은 물과 공기 속에서 자랍니다.
생산지 풍경
너른 콩밭 사이로 마을 어르신이 출하가 시작된 강낭콩의 상태를 둘러보고 계십니다. 그대로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 문득 어느 노랫가사가 생각납니다. 물론 이 곳은 칠갑산은 아니고 소백산 자락이지만요.
한창 수확중인 강낭콩, 마을의 어르신들이 모여 수확과 포장에 열심입니다. 멀리 펼쳐진 콩밭의 풍경과 저너머 보이는 산세는 이 곳이 얼마나 천혜와 환경을 가진 곳인지 알게 합니다.
상품수확
땅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영양을 축적한 다양한 잡곡들은 저마다 저울에 무게를 재고 망에 담겨 출하를 시작합니다. 들깨와 차조는 별도의 탈곡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일일히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밥상에서 빛나기를 바라는 마을 주민들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특산물 상품
■ 보발리마을 잡곡이 좋은 이유
1. 생산환경
잡곡을 생산하는 마을 주변으로 오염원을 찾을 수 없고 해발 600m 이상에 위치한 고지대에서 재배
2. 토질
단양군의 토질은 석회질의 우수한 토질로 농작물의 생산에 매우 좋음
3. 생산과정
농약 사용 (강낭콩 기준)
- 사용횟수 : 2회
- 최종사용 : 9월 20일
- 농약성분 잔류일 : 3주
(수확 3주 이전에 사용한 농약은 충분히 분해 및 소멸되어 인체에 해를 주지 않습니다.)
■ 생산지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886
■ 생산자 : 안인수
■ 연 락 처 : 043-422-3916 , 010-5486-3916
■ 수확일시 : 2016년 10월
■ 구 분 : 잡곡
■ 가 격 : 들깨 1kg 9,000원
메주콩 1kg 4,000원
서리태 1kg 8,000원
차조 1kg 10,000원
■ 구매방법 :
■ 체험 프로그램 :
생산자 인증
- 한 해동안 정성으로 가꾼 보발리의 잡곡을 내어 놓습니다. 정말로 좋은 환경에서 정성을 다해 키운 잡곡들로 그 맛과 영양이 매우 뛰어납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들깨와 메주나 청국장에 좋은 메주콩, 밥맛 돌게 하는 서리태, 차조 등 보발리가 자랑하는 명품 잡곡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