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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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은 서울의 관문이었을 뿐 아니라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행상통로로 외국인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는 거점기지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1890년 고종황제의 시의이며, 의료선교사였던 존헤론이 급환으로 별세하자 고종이 아름다운 양화진 언덕을 하사, 이를 시작으로 외국인묘원이 터를 잡게 되었다.
현재 17개국, 550여 기의 무덤이 조성되어 있으며 100주년 기념교회에서는 안내와 설명을 원하는 방문자들을 위해 묘원안내를 실시하며 반드시 예약을 하여야 한다.
또한, 절두산 순교성지와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 사이에는 한강물길이 시원스레 굽어보이는 양화진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역사교육을 겸한 호젓한 가족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