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나 무침, 국과 찌개의 감칠맛을 돋우는 비법,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잡아 바로 숙성한 백령도 까나리액젓에 있습니다.
액젓 하나의 추가로 음식의 맛이 한층 살아나는 것을 느껴보세요. 짜지 않고 비리지 않은 고유의 젓 그대로, 일체의 첨가물 없이 까나리와 소금으로만 만듭니다.
■ 생산지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1079
■ 생산자 : 이광현
■ 연락처 : 032-836-0363
■ 수확일시 : 2015년 06월 (최소 1년 이상 숙성 후 출하)
■ 구 분 : 액젓
■ 가 격 : 5kg 25,000원, 10kg 45,000원
■ 구매방법 :
■ 체험 프로그램 :
생산지 주변환경
서해 북단 백령도는 황금어장이라는 말이 알맞을 정도로 어족이 풍부하고 환경이 좋습니다.
또한 최북단의 쉽게 갈 수 없는 섬인 만큼 오염원이 적고 청정한 해역을 자랑하고 있어 질 좋은 까나리가 잡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생산지 풍경
까나리를 잡게 되면 싱싱한 상태에서 소금과 1:1로 배합하여 1년 이상 숙성 시켜야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끓이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백령도에서는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오직 신선한 까나리와 질 좋은 소금, 시간만이 백령도 까나리 액젓을 만드는 조건입니다.
상품수확
소금과 섞인 까나리는 햇살이 잘 드는 곳에서 빛을 차단한 채 숙성에 들어갑니다. 사항포구 등 백령도의 포구 일대에는 이렇게 까나리액젓을 만드는 통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마다 어민들의 노력이 더해진 자연의 선물입니다.
생산자 인증
“안녕하세요, 저는 전통 방식으로 오로지 신선한 까나리와 천일염, 딱 두 가지만을 이용해 까나리액젓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이광현입니다.
저는 직접 배를 몰고 까나리를 잡는 선주이자, 아내와 함께 까나리액젓을 담가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재료부터 마지막 출하까지 모두 제가 일일이 확인합니다.
백령도 바다는 무엇이든지 맛이 좋기로 유명한 해역입니다. 이 곳의 까나리가 가진 깊은 맛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특산물상품
6월에 잡은 싱싱한 까나리로 담근 액젓입니다. 맑게 걸러 담았으며 이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은 백령도 특산품입니다.
■ 효능 / 특징 : 까나리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불포화 지방산이 멸치의 3배에 달하는 건강식품입니다. 백령도 까나리액젓은 오랜 시간 숙성하여 감칠맛이 살아 있으며 비리지 않습니다.
■ 추천 레시피 : 김치, 나물의 양념 및 찌개, 국 등의 간을 맞추는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