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치로 유명한 기장 대변항의 특산물인 기장 멸치젓.
싱싱한 멸치를 8:2의 비율로 소금에 절이고 1년간 숙성시켜 찌꺼기와 불순물을 걸러내면 기장특산물인 멸치젓이 탄생합니다. 멸치젓은 멸치 육질을 모두 걸러낸 것이 액젓이고 멸치 육질을 그대로 살린 것이 육젓으로 액이든 육질이든 빨갛고 구수한 향이 나는 것이 좋은 젓갈이랍니다.
구수한 향과 함께 감칠맛이 그만인 멸치젓은 김장을 담그거나 각종 무침을 할 때도 없어서는 안 될 전통 발효조미료입니다.
■ 생산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 323-11
■ 생산자 : 김한수
■ 연락처 : 051-727-7366
■ 수확일시 : 2015년 08월 (1년 이상 숙성시킵니다.)
■ 구 분 : 멸치젓 (액젓)
■ 가 격 : 액젓 1.8L, 13,000원, 4.3L 26,000원 (택배비 불포함)
■ 구매방법 :
■ 체험 프로그램 :
생산지 주변환경
부산광역시 기장군은 흔히 대도시라 생각하기 쉽겠지만 부산의 끝, 남해와 동해의 경계에 있는 매우 아름다운 해안 지역입니다. 예로부터 미역과 멸치를 비롯한 수산물이 맛있기로 유명하여 누구나 기장 미역, 기장 멸치, 기장 꼼장어 등은 들어봤을 정도입니다.
따스한 수온과 청정한 바다가 어우러져 기장 대변항에는 언제나 싱싱한 수산물이 들어옵니다.
생산지 풍경
기장의 멸치는 유명합니다. 멸치젓 뿐만 아니라 멸치구이, 멸치회, 멸치지개 등 다양한 맛의 멸치 요리로 미식가들을 설레게 합니다. 그만큼 싱싱한 멸치를 잡아온다는 말입니다.
기장 대변항의 멸치털기 풍경은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구령에 맞추어 그물에서 멸치를 털어내는 모습은 장관이지요.
상품수확
싱싱한 멸치는 그 자리에서 경매에 붙여지고 바로 젓갈 작업에 들어갑니다. 일체의 첨가물 없이 멸치 8 : 소금 2의 비율로 버무린 후 1년 이상의 숙성을 거치게 됩니다.
물을 타거나 다른 첨가물을 넣으면 바로 변질되므로 속일래야 속일 수 없는 게 멸치젓이라고 합니다. 잘 숙성된 멸치젓은 빨간 색을 띈다고 하네요.
생산자 인증
안녕하세요. 입맛 없을 때 입맛을 확 돌아오게 해주는 마법의 자연조미료 멸치젓을 소개합니다.
기장군의 자랑인 기장 멸치는 따뜻한 수온과 깨끗한 바다에서 잡아 올려 그 크기와 맛, 육질이 매우 훌륭합니다. 기장 멸치 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 정도이지요.
그런 멸치를 잘 정제된 천일염으로 1년 간 숙성시키면 멸치액젓과 육젓으로 판매되게 됩니다.
액젓은 김치나 겉절이에 넣어 드시면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육젓은 양념을 해서 드셔도 좋지만 삼겹살 등 고기에 또 잘 어울리는 장입니다.
부산의 자랑, 바다의 보물인 기장 멸치젓을 꼭 드셔보세요.
특산물상품
남해와 동해가 만나는 청정 해역, 부산 기장군에서 잡은 싱싱한 멸치를 바로 젓갈로 담근 기장 멸치젓. 그 감칠맛이 뛰어난 멸치액젓으로 김치를 담가보세요.
■ 효능 / 특징 : 멸치는 칼슘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칼륨, 오메가 3 지방산 등 우리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습니다. 부산 기장 멸치는 크기도 크고 육질도 우수하여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 추천 레시피 : 김치, 겉절이 및 요리의 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