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품소개
직접 수확한 딸기와 유기농 설탕만 넣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딸기쨈
● 생산위치
사천시 용현면
● 생산과정
직접 수확한 딸기를 사천 농업기술센터 가공공장에서 만듭니다.
● 상품가격
300g 7,000원 / 500g 12,000원
● 생 산 자: 이현순
대표자(생산자) 소개
약 35년째 딸기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현재 용현면 소재에 비닐하우스 약 11,900㎡, 육묘장 4,000㎡, 체험시설 200㎡ 규모의 그리운 순이농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수체험공간, 6차산업인증사업자, 현장실습교육장 지정 등 1차산업으로서의 농업을 뛰어넘어 2,3차 산업으로서의 농업에도 힘쓰고 있으며, 살기 좋은 농촌, 살기 좋은 사천시를 알리고 교육하는 데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 불가사리 활용 유기재배 기술 개발을 활용한 농업 경영 방식으로 신지식농업인상을 수상했으며, 딸기 우량묘목 재배 기술 지도 및 보급 확산과 우수 농촌체험공간 지정으로 국무총리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사업철학(사업소신)
미생물 등을 활용한 친환경 농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2014년도에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불가사리 활용 유기재배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2019년에는 한국미생물발효연구소에서 주관한 ‘풀빅산 트리플 딸기 실증시험’에 동참했으며, 현재는 ‘볏집펠릿, 발효톱밥 혼용 상토 시범 적용사업’에 참여 중에 있습니다.
위 사업의 공통점은 모두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는 점입니다.
● 고객중심(고객을 위해): 처음 농사를 시작할 때에는 환경을 그다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방식을 고수해도 환경은 그럭저럭 살 만했고, 저도 아등바등 살 만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환경을 생각해야 나와 내 후손들이 살 수 있고, 소비자의 건강을 우선시해야 저도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