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모래 위 즐거움이 파도치는 망상해변'
매년 700만 피서객이 찾아오는 망상해변은 얕은 수심, 깨끗한 물, 아름다운 백사장과 편안한 숙박시설까지 모두 갖추고 더위를 피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시원한 여름바다를 선사한다.
4km의 넓은 백사장은 바닷가의 낭만을 더하고, 바다 뒤쪽으로는 펼쳐지는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는 신선한 공기와 자연의 여유가 물씬 느껴진다.
백사장에 나무 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거닐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는 어느새 파도에 씻겨 사라진다.

망상 해변은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샤워 시설, 주차장, 야영장, 공중 화장실 등 넓고 깨끗한 편의시설은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기억만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한다.
해수욕장은 7월 초~8월 중 하순에 개장하지만 사계절 언제 가도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바로 위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망상해변에서 만나는 등대풍경

망상해변의 겨울풍경

수평선을 바라보는 망상해변의 포토존

망상 해변가의 상가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