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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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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따라 달리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
묵호항을 시작으로 어달해변, 대진해변, 노봉해변을 거쳐 망상해변까지 길게 연결되어 있는 해안 드라이브코스는 차량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드라이브 경험을 선사한다.
각 해변마다 선보이는 다양한 풍경이 창문 밖으로 연이어 지나간다.
도로 옆 백사장과 푸른 파도를 따라 달리고 있으면 영화 속 주인공이 부럽지 않다.
여유가 있을 땐 잠시 멈춰 서서 바닷바람을 느끼며 해안을 산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도 편리하다.
묵호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노봉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10분 정도만 걸어나가면 쉽게 ‘대진해변’을 찾아볼 수 있다.
서울 경복궁 근정전의 정동방을 알리는 표지석이 대진항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대진항 풍경

대진항에는 어촌 주민들의 소형 어선이 자리를 잡고 어촌 사람들과 낚시꾼들을 정겹게 맞이한다.
관광객을 위한 관광 낚시배가 마련되어 있어 직접 바다로 나가 바다낚시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취미로 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낚시 포인트이며, 낚시를 하지 않고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작은 항구의 정취에 흠뻑 빠져든다.

대진항 바로 옆에 수산물 센터가 있어 갓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대진항을 지나면 모래사장이 펼쳐진 대진 해수욕장이 나온다.





경복궁의 정동방

서울 경복궁의 정동방이라는 표지석이 경복궁을 향해 자리하고 있다.





주변풍경

대진항 주변풍경





파도타기

대진 해변에서는 사계절 내내 바다 레져를 즐기는 사람들로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수욕뿐 아니라 낚시와 파도타기까지 즐길 수 있다.





대진해변

여름철 해수욕장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것은 물론,
겨울에도 서핑을 하기위한 발걸음이 이어진다.
지루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대진해변에서 낚시의 짜릿한 손맛과 서핑의 스릴넘치는 재미을 느끼며 활력을 되찾아간다.

바닷길은 망상해변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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