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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 2016 내나라여행 박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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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 2016 내나라여행 박람회에서 봉화를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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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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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2016년 내나라여행 박람회가 3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동안 서울 COEX에서 국내 300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어서오이소 경상북도'라는 슬러건으로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봉화군은 영주시 등 경북북부권 10개 시군과 함께 별도 부스를 만들어 축제 및 관광자원 과 시군별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봉화군은 개별 자유여행객을 위한 일정별 여행코스안내 등 방문객 유형별 맞춤관광정보를 제공하고 홍보 리플릿 및 기념품을 배부하고, 봉화목재문화체험장과 협조 목공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봉화목재문화체험장 홍보와 체험행사를 가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목재 재료에 캐릭터나 문양을 인두로 작업하여 찻잔이나 냄비받침을 만드는 체험행사는 준비한 재료가 부족할 정도로 어린이를 동반한 주부들로부터 인기가 있어 홍보효과가 컸던 것으로 평가 되었다.
매 년 개최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여행박람회중 가장 많은 관련기관과 단체들이 참가할 뿐만 아니라 여행상품 상담과 관광지정보수집을 위해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박람회로 지난 3월 9일 수상한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hkbs.co.kr/?m=bbs&bid=local4&uid=386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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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산림휴양도시 `大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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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산림휴양도시 `大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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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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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이 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산림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조선비즈(조선경제i)가 주과한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후원하는 이 브랜드 대상은 지난해 11월 한달간 각 산업군별 도시 브랜드 사전조사에 이어 12월 공식행사홈페이지 및 조선닷컴 회원메일링을 통해 대표 브랜드 인지도, 호감도, 친밀감, 만족도, 신뢰도, 충성도 및 열정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됐다.
봉화군은 최근 백두대간 32km와 면적의 83%나 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아시아 최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조성 중이다.
수년째 지속된 다양한 산림보존시책 추진과 산림보존캠페인 홍보활동 전개, 청정 자연과 함께하는 봉화은어·송이축제와 봉화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천혜의 자연을 이용한 외씨버선길과 협곡열차 운행 등이 녹색성장시대 봉화군을 산림휴양도시로 각인시키는 데 큰 힘이 됐다.
봉화은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국비 2천515억 원의 사업비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완공해 현재 시범운영을 준비중이고 남한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청량산과 낙동강일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사업에 581억 원과 만리산일대 산악레포츠단지조성사업에 100억원, 전국 현존 최다 정자를 활용한 누·정휴문화누리사업에 41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지역에 활력을 주고 있다.
특히, 백두대간과 낙동강 상류의 우수한 절경을 활용해 2013년 4월 12일부터 운행되고 있는 백두대간 순환열차와 협곡열차는 언론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박노욱 군수는 '근대화와 산업화시절 하찮게 여겨지던 산림자원이 이제는 미래 국부의 원천이 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우수한 자원이 되고 있다'며 '브랜드가 경쟁력이 되고 있는 만큼 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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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대한민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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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자리매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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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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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협곡열차로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 /제공=봉화군청
- 13만3000명 이상 관광객 방문 14억원 이상 경제적 파급효과
봉화/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봉화군의 분천 산타마을이 14일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여행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폐장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분천 산타마을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58일간 개장 운영해 13만3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또한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개통과 동시에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하루 10여명 남짓 이용하던 분천역을 ‘산타’라는 동심을 자극하면서 하루아침에 관광객이 들끓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급부상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운영된 분천 산타마을은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나누어 주는 산타방 운영과 색소폰 공연으로 산타마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 산타레일바이크를 비롯한 산타마차와 국궁체험장의 지속적 운영과 얼음썰매장의 확대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산타마을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간이화장실 설치, 체험장 주변 쇄석포장 등으로 관광객 편의시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군에서는 협곡열차 운영구간의 낙동강 상류의 비경 조망권 확보를 위해 산지정비를 비롯한 낙동강세평하늘길 탐방로를 정비하고 승부역에는 신데렐라 포토존을 비롯한 관광객 쉼터와 얼음썰매장, 이글루 체험장을 새로이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했다.
군은 산타마을의 연이은 흥행과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으로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작년보다 3만여 명 증가된 관광객으로 분천역 주변을 비롯한 양원역, 승부역 주변의 식당은 만원을 이루었으며 농·특산물판매, 숙박 등으로 지역주민 경제적 파급효과만 14억원 이상을 올려 분천역 주변과 인근 지역의 겨울철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남주 군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체험상품을 발굴하고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고급화할 계획이며 산타마을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경유형 관광지에서 목적형 관광지로 조성 봉화군의 4계절 거점 관광지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215010007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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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문화학교서 재능 꽃 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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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문화학교서 재능 꽃 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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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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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문화원 문화학교에서 색소폰을 배우고 있는 지역주민들.
봉화군 봉화문화원은 1일, 10개월의 일정으로 봉화군민들을 대상으로 문화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문화학교는 풍물, 기타, 색소폰 등 20개 강좌가 문화원, 여성문화회관, 춘양체육관, 억지춘양 권역센터 4개소에서 진행되며 460여명의 수강생이 등록했다.
강의는 주 1~2회 2시간씩 과정별로 해당 강의 장소에서 이뤄진다. 수강료는 전년과 같은 연 5만원에 1강좌 추가 시 5천원의 별도 수강료를 받고 있다.
박남주 봉화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문화학교는 춘양권역센터에 요가와 드럼을 추가 개설하는 등 문화학교가 지역민들의 예술적인 재능을 개발하고, 문화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며 “봉화문화원이 군민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idaegu.co.kr/news.php?code=tk0302&mode=view&num=188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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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署 추락사고위험지역 집중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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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署 추락사고위험지역 집중 점검...주민 밀착형 치안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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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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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가 지역 내 추락사고 위험지역 집중신고 정비기간 운영을 통해 밀착형 주민안전치안을 적극 펼친다.
봉화경찰서는 2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한달 간을 추락사고 위험지역 집중 신고기간으로 설정하고 경찰이 선제적으로 위험지역 정비를 비롯 주민 홍보에 나선다.
특히 지역 내 택시, 시외버스, 관광버스 업체 등 4개 교통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위헌지역 추락사고 안전예방을 홍보하고 모범운전자 20명, 녹색어머니 31명, 화물 사업자 98명 등 총 149명에게는 홍보 우편물을 발송해 주민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또 각 읍면 이장회의에 직접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교통치안행정에 적극 반영한다.
주의영 서장은 '우리 지역 특성상 추락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곳이 많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경찰이 주민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 주민 밀착형 치안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62956&thread=09r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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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6차산업 日 우수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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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6차산업 日 우수사례 벤치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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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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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전문건조장 견학, 지역개발전략에 반영

박노욱 봉화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일본 큐수지역에 대한 목재건조 시설방문에 나섰다.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문화관광과장 등 13명의 연수단이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일본 큐수지역 일대에 대한 6차 산업 성공사례 벤치마킹과 지역개발 시책을 구상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연수는 농업 6차산업과 로컬푸드를 통한 봉화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용역중인 국립문화재 보수용 목재건조장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일정으로 26일 일본 큐수 사가현 츄코크 목재공장 이마리 사업소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목재전문건조장 견학은 군에서 전략사업으로 추진중인 국립문화재보수용 목재 전문 건조장 건립을 위해서다.
이 사업은 경북도에서 용역 중이며, 책임연구원인 충남대학교 강호양 교수 등 2명이 이마리 사업소에서 합류하며 박 군수와 함께 사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현재 계획중인 국립문화재 보수용 목재건조장을 춘양목의 고장인 봉화군에 최적의 사업으로 꼭 성사시켜 지역발전과 산림휴양도시 봉화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봉화=김교윤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www.idaegu.co.kr/news.php?code=tk0306&mode=view&num=187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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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군 살림살이]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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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군 살림살이] 백두대간수목원 개원 맞춰 산림휴양지로 도약…봉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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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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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 오지 간이역사인 분천역에 산타마을이 조성돼 개장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올해 신도청시대 출범과 함께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거듭나기로 했다.
군은 우선 동양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에 맞춰 산림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립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 건립과 자연휴양림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백두대간 광역 친환경농업단지를 활용, 순환농업을 선도하고, 4년 연속 우수시험 기관으로 선정된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와 친환경 농산물 인증센터를 활성화해 친환경 농업을 키운다. 사계절 농산물 전시체험 나눔 장터와 기능성 특수채소 클러스터 등 농업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촌의 활력을 가져오고 100억원 규모의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을 적립, 안정적인 영농기반도 다지기로 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 100선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인기 만점 산타마을, 주요 간이역사 등을 정비해 새로운 활력을 통해 사계절 관광기틀을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은어축제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로 했다.
수준 높은 주민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체인구의 31%인 노인 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복지회관 내실화 추진, 행복목욕탕`행복택시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장애인복지센터 건립과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한다. 또 200여 가구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활성화해 주민이 행복한 봉화를 건설하기로 했다.
특히 국도 31`36호 조기 개통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내성`토일지구 하천재해예방을 위해 봉화댐을 건설, 항구적인 가뭄`재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군민체육센터 건립에 나선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와 관광을 테마로 한 문화관광형 시장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하는 한편 유곡농공단지 조기 분양과 유망중소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정부 3.0을 기반으로 군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없애겠다"며 '소통채널 활성화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전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697&yy=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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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단체관광 유치 여행사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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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단체관광 유치 여행사 지원 1일 숙박시 버스 1대당 20만원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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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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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체류형 관광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년동안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
지원내용은 1일 숙박시 관광객 30명 이상이면 버스 1대당 20만원씩 지급한다. (외국인의 경우 10명이상, 초중고교 수학여행단 1인당 2천원 지급)
지난 2014년 4월부터 시행된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제도는 2014년 55대에 대해 1천100만원을 지급했고 지난해에는 25대에 500만원을 지급했다.
이로 인해 2천984명의 관광객이 봉화군에서 1박2일 동안 춘향전의 실존인물 계서 성이성 선생의 생가 계서당, 닭실마을, 축서사, 두동 산수유마을, 산타마을로 유명한 분천역 등을 방문했으며 지역의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고 전통시장을 방문 농특산물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보탬이 됐다.
지난해에는 갑작스런 전염병(메르스)이 발생해 관광객이 급감, 결국 전년도 대배 절반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박남주 문화관광과장은 "이 제도가 시행된지 2년이 지났으나 서울지역을 제외하면 홍보가 미흡한 면이 있어 호남지역이나 충청지역 등 타 지역에도 적극 홍보해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봉화를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47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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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봉화땅에 일어난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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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봉화땅에 일어난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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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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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군·코레일 합작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 18일만에 4만8천여명 방문 ‘대박’

지난 연말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줄지어 들어오고 있다.
경북도가 대한민국 겨울철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이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장한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에는 불과 18일 만에 4만8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 8천여명 등 새해연휴에만 3만여명이 몰려 작은 시골마을을 관광객으로 뒤덮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겨우 2년여에 불과한 운영기간과 고속도로·고속철도의 이용이 불가능한 시골마을 작은 역이라는 지리적 접근 한계성을 감안할 때 더욱 값진 성과로 풀이된다.
봉화 산타마을은 경북도와 봉화군, 코레일이 공동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분천역 주변마을에 어릴 적 동심의 대상인 산타클로스 스토리를 접목시켜 만든 겨울 테마 여행상품이다.
첫 개장·운영한 2014년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가족단위 여행객, 연인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어 관광명소화 조짐을 보였다.
분천 산타마을은 과거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2015년에는 분천역 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한국대표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해 대형트리, 눈사람, 산타썰매 포토존과 함께 대형풍차, 이글루 등의 조형물을 추가 설치하고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존의 눈썰매·얼음썰매 체험장, 레일바이크 외에도 국궁체험, 루돌프 당나귀 꽃마차 타기 등 새롭게 보강한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했다.
분천마을 주민들도 추진위원회를 구성,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산타복장을 하고 산타카페, 먹거리 장터, 농산물 판매장, 민박 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타마을의 산타가 주민들에게는 농·특산물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선물한 셈이다.
주민들은 “과거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침체됐던 마을이 관광지로서 새롭게 명성을 날리며 재탄생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무한한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전화식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하계시즌 ‘여름 산타마을’ 운영과 함께 봄·가을에는 주변의 빼어난 강과 계곡, 트래킹 코스를 활용해 ‘4계절 가고 싶은 관광지’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idaegu.co.kr/news.php?code=so10&mode=view&num=185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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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사 건칠보살좌상ㆍ중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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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사 건칠보살좌상ㆍ중대사 목조보살좌상 문화재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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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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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491호로 지정된 경북 봉화 청량사 건칠보살좌상.(사진제공=봉화군청)
경북 봉화군의 청량사 건칠보살좌상과 복장유물이 도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되고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과 복장유물이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이번 2점의 문화재 지정으로 봉화군은 국가지정 문화재 20점, 등록문화재 3점, 도지정문화재 33점 및 문화재자료 44점 등 총 100점의 문화재를 보유하는 문화자산의 보고로 자리매김했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봉화 청량사 건칠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등 2점이 문화재로 지정ㆍ고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고시된 청량사 건칠보살좌상과 복장유물은 도 지정유형문화재 제491호로, 중대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은 문화재자료 제638호로 각각 지정됐다.
봉화 청량사 건칠보살좌상은 옻을 입힌 삼베를 여려 겹 붙여 제작한 건칠상으로 손은 칠포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에서는 제작 사례가 많지 않은 건칠ㆍ칠포상으로 감입기법이 사용된 눈을 가지고 있는 등 희귀성이 돋보이는 불상으로 고려시대 불상 연구에 매우 귀중한 사례로 판단돼 복장유물 고문서 41매, 유물 2점과 함께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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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문화재자료 제638호로 지정된 경북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사진제공=봉화군청)
또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은 나무로 조성돼 도금되어 있는 상태이고 두 팔은 별도로 제작해 본체에 삽입되었으며, 보살상의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양식적 특징으로 보아 17세기 후반에 활동한 청윤의 작품으로 법령파 최후의 수조각승으로 판단된다. 조각의 양식적 특징이 뚜렷하고 수준 또한 높기 때문에 복장유물 전적2책, 고문서 2매와 함께 지정됐다.
봉화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봉화 청량사 건칠보살좌상과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이 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봉화군은 국가지정 문화재 20점, 등록문화재 3점, 도지정문화재 33점 및 문화재자료 44점 등 총 100점의 문화재를 보유한 문화자산의 보고"라며 "지역 문화재 보존ㆍ관리에 더욱 힘써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귀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게 물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47861&thread=07r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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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은어축제 2016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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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은어축제 2016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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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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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 봉화은어축제

하늘에서 바라본 은어축제장 전경.(사진제공=봉화군)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 봉화군은 봉화은어축제가 ‘2016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올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관광브랜드다.
군은 지난 8월 1일 '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날의 추억' 을 주제로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했다.
은어주제관을 대형화 하고 은어생태자료와 석빙고를 설치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확대,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난장 시설을 설치해 온 가족들이 함께 추억거리를 만들도록 했다.
은어낚시 체험장과 반딧불이,나비 생태관을 조성 축제장과 테마공원으로 은어열차를 운행하는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노욱 군수는 "봉화은어축제의 2년 연속 우수축제 선정이라는 기쁨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그동안 수고한 (사)봉화군축제위원회와 봉화군민, 관계 공무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http://dg.heraldcorp.com/view.php?ud=201512291829026807468_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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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역 주변 50ha 숲길 관광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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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역 주변 50ha 숲길 관광객 유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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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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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봉화군·코레일 협업 사업…전국 첫 협곡열차 복합경관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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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금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모양의 세평뜰 모습.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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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봉화군, 코레일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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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경관숲 공사로 말끔히 정비된 투구봉 약수터 전경.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산촌지역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산림청과 봉화군, 코레일 등 3개 기관이 협업`추진한 협곡열차 구간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 구간을 중심으로 조성한 복합경관숲 조성이 끝나 이달 2일 준공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 사업과 관련, 2014년부터 내년까지 3년간 매년 10억원씩 30억원을 투입,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구간인 승부역 주변 50ha에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조성된 복합경관숲은 2차연도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3년 12월 정부 3.0 협업 시범사업 공모로 추진됐다. 이후 산림청과 봉화군, 코레일 등 3개 기관은 2013년 4월 29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산림청(영주국유림관리소)은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을, 봉화군은 오지 트레킹코스 7.8㎞ 개발, 출렁다리 1곳, 간이캠핑장, 춘양목 공원, 먹거리 장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코레일은 분천역사 정비, 산타마을 조성 등을 이미 끝내 2013년 대비 관광객 13%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승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투구봉으로 향하는 2㎞의 발밤숲길을 걷게 되며 낙동강 협곡 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한반도 모양의 세평뜰' 비경, 한없이 펼쳐진 철쭉터널, 전설을 간직한 투구봉약수터, 춘양목 숲길, 자작나무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김종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역주민이 함께한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은 산촌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국민이 행복해지는 다양한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영주 봉화 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기사원문보기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7484&yy=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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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산타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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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산타열차로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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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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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산타열차로 즐기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새하얀 눈꽃으로 더욱 아름답게 꾸며지는 경북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은 코레일 산타열차를 이용해 즐길 수 있다.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와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 겨울시즌 첫 산타열차는 오는 22일 오전 7시 50분께 서울역을 출발한다.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티브로 제작된 O-train은 전망석과 커플룸, 패밀리룸, 유아 놀이공간, 카페 등으로 구성된 총 4량의 맞춤형 관광열차이다. 오후 1시께 분천역 산타마을에 도착하게 되면 초대형 트리와 풍차, 이글루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또한 산타가 선보이는 캐럴공연은 고즈넉한 시골역과 어우러져 겨울 여행의 진풍경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 산타레일바이크 등 풍성한 체험거리로 겨울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장작불에 고구마·감자를 구워먹는 간식도 맛 볼 수 있다. 또한, 루돌프를 대신해 당나귀가 끄는 산타 마차를 타고 마을을 둘로보는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한 산타열차(V-train)를 타고 분천-철암구간 낙동강 협곡의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며 열차 내 산타 복장을 한 승무원들과 함께 신나는 캐롤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철암역 탄광촌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철암탄광역사촌을 둘러본 후 서울역으로 출발하면 당일 일정이 마무리 된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기사원문 보기 - http://www.fnnews.com/news/20151209150904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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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타마을, 다음 달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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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타마을, 다음 달 19일 개장 [15.11.23] 대구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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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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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이
다음 달 19일 개장해 내년 2월 14일까지
두 달간 운영됩니다.
이번 겨울 산타마을에서는
산타 눈썰매장과 얼음 썰매장, 산타레일바이크, 산타당나귀 꽃마차 등이 운영되고
산타 캐럴공연도 이어집니다.
또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풍차,
산타 이글루 등도 조성됩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출발역인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은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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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억지춘양시장 문화탐방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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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억지춘양시장 문화탐방 실시 [15.11.16] 아시아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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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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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명오 기자)
서포터즈들이 문화탐방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들을 초청해 억지춘양시장 문화탐방 팸투어를 지난 14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4월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봉화 춘양시장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 권씨 집성촌인 닭실마을을 둘러본 뒤 억지춘양시장으로 이동해 전통 오일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시장탐방을 시작했다.
또한 길거리 공연 관람, 민속놀이 체험, 솔잎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한편 멧돌커피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다문화 음식 체험 등 이색 체험거리가 풍부한 별별프리마켓에도 참여했다.
강지윤 춘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봉화 춘양시장은 시골 오일장의 구수함과 이색 문화체험이 공존하는 숨은 보석 같은 곳이며 봉화가 가진 순수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이번 팸투어는 오는 29일에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희안(喜安)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권명오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21789&thread=09r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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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3.(월)~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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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3.(월)~12.18.(금)-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운행 중지 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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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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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가 보수 및 안전 점검으로 인해
2015. 11. 23.(월) ~ 12. 18.(금) 기간 동안
운행 중지된다고 합니다.[분천역(☎054-672-7711)]
관광객들께서는 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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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억지춘양시장, 놀러 오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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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억지춘양시장, 놀러 오이소” [2015.10.29] 뉴스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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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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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봉화 억지춘양시장 문화탐방단 모집

▲ 2015 춘양시장 팸투어모집 공고 이미지. 사진=봉화 억지춘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제공 |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경북 봉화 억지춘양시장이 넷심(net心) 공략에 나섰다.
봉화 춘양시장은 오는 11월 14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온라인 서포터즈인 ‘억지춘양시장 문화탐방단’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 15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갖는다.
이번 팸투어는 올해 4월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봉화 춘양시장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비롯해 사극 촬영지로 손꼽히는 닭실마을, 정자와 고택 등의 수많은 명소와 한국인의 정이 넘치는 춘양시장의 매력을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함으로써 문화관광형시장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봉화 춘양시장은 전국의 블로그 및 SNS 운영자를 대상으로 11월 4일까지 1차 팸투어에 참여할 국내 서포터즈 40명과 외국인 서포터즈 30명을 각각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서포터즈단은 안동권씨 집성촌인 닭실마을을 둘러본 뒤 억지춘양시장으로 이동해 전통 오일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시장탐방을 시작한다.
또 길거리 공연 관람, 민속놀이 체험, 솔잎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한편, 멧돌커피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다문화 음식 체험 등 이색 체험거리가 풍부한 별별프리마켓에도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단은 봉화 춘양시장 체험 방문기를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SNS에 게재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문화관광명소 춘양시장을 홍보하게 된다.
봉화 춘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강지윤 단장은 “봉화 춘양시장은 시골 오일장의 구수함과 이색 문화체험이 공존하는 숨은 보석 같은 곳”이라며 “봉화가 가진 순수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이번 팸투어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희안(喜安)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 춘양시장 팸투어에 참여하고 싶은 블로그 및 SNS 운영자는 다음달 4일까지 춘양시장 공식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북 김희정 기자 hjhj0413@
기사원문보기 |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102916250257375&md=20151029162536_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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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단풍철 맞이 지역 농특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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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단풍철 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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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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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청량산을 방문하는 등산객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0월 17일(토)부터 11월 8일(일)까지 23일간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주차장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명호면 농업경영인회 주최로 명호면 11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하여 사과, 건고추, 잡곡, 대추, 야콘, 고구마, 도라지, 더덕 등 가을을 맞아 풍성하게 수확된 봉화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봉화군은 지난해 대도시 각종행사 및 자매결연도시에서 모두 36회의 직거래장터를 열어 4억 3천 8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대도시 소비자 및 부녀회원을 초청, 농·특산물 생산현장을 체험하게 하는 등 다각화된 판매 활로 개척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등 평생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김오종 유통과수과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각종 축제 및 행사와 대도시 특판행사를 확대하여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은 물론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봉화군 201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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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협곡열차 ‘대표관광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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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협곡열차 ‘대표관광명소 100선’ 선정 [2015.10.14] 신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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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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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내달 2일 제19회 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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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내달 2일 제19회 봉화송이 축제 개최 [2015.09.22] 아시아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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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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