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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타마을 자전거 셰어링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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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타마을 자전거 셰어링 주민 자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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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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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31일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에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를 기증했다. 기증된 자전거는 협곡열차 구간에서 자전거 셰어링을 운영하는 데 사용된다.
산타마을 자전거 셰어링은 지난 2013년 4월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함께 시작해 분천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코레일 네트웍스에서 수익사업으로 운영하던 분천 산타마을 자전거 셰어링은 최근 봉화군과 코레일, 마을회가 수 차례 협의를 거친 끝에 마을회가 도맡아 운영하게 됐다.
이에 군은 자전거와 소모품을 기증하고 마을회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자전거 셰어링 구간 재정비 및 운영자 친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자전거 셰어링은 산태극 수태극의 물길사이로 생태소나무숲과 기암괴석이 가득한 낙동강 비경구간을 중심으로 분천역 앞에서 시작해 낙동강세평하늘길의 분천역~비동역(4.3㎞) 구간과 분천역~풍애마을(3.4㎞) 구간까지 2개 구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남주 군 문화관광과장은 '자전거 셰어링을 통해 힐링과 웰빙이 함께하는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idaegu.co.kr/news.php?code=tk0306&mode=view&num=198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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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농촌민박 서비스ㆍ안전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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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농촌민박 서비스ㆍ안전교육...관광객 만족도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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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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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북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농촌민박 서비스ㆍ안전교육' 에서 지역 내 민박업체들이 교육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 을 실시해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모색했다.
이번 교육은 봉화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며 농촌 민박사업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키 위해 마련했다.
31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있은 교육에는 관내 민박업체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교육은 이날 첫 교육을 시작으로 2회에 걸쳐 민박운영자 1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련 법령과 시설의 안전기준, 식품위생, 서비스 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점 교육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민박사업자의 서비스의식을 고취시키고, 봉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양질의 서비스와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해 다시 찾는 봉화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22761&thread=09r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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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워터파크 내달 9일부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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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워터파크 내달 9일부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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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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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 워터파크가 내달 9일~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봉화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 운영위원회(위원장 봉화부군수)를 열고 즐겁고 안전한 워터파크 운영방안 등에 논의했다.
입장료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징수하게 됐다. 어린이(유아 및 초등)는 4000원 청소년 및 어른은 3000원이다. 단, 2세 이하의 유아와 65세 이상의 어른은 무료이며 단체 20인 이상은 20% 할인이 된다고 29일 봉화군이 밝혔다.
봉화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수 있도록 유기기구 안전성검사, 물놀이장 친환경 도장(도색)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완료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1605292215363460304_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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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새로운 명물 ‘선유교’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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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새로운 명물 ‘선유교’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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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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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낙동강 절경 감상… 탐방로 9.5km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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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명호면 낙동강에 새로운 명물 ‘봉화 선유교(仙遊橋)’설치됐다.
경북 봉화 명호면 청량산과 낙동강 일대에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낙동강지구) 조성공사가 완료되면서 새로운 명물 '봉화 선유교(仙遊橋)'가 설치돼 지난 25일 개방됐다.
군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낙동강을 따라 청량산입구에서 명호면 소재지까지 약 9.5km구간에 대해 낙동강을 따라 트레킹이 가능한 탐방로를 조성했다.
특히 봉화 선유교를 설치해 청량산 '하늘다리'와 함께 또 하나의 지역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보도교 이름 봉화 선유교는 '낙동강 백용담 소(沼) 위를 신선이 노니는 다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서 봉화군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4년 12월에 청량산지구 생태탐방로를 준공한데 이어 지난해 6월 만리산지구 탐방로를 준공한 바 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내 오토캠핑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봉화군의 우수한 청정 관광자원과 유서 깊은 전통문화유산에 더해 청정 자연의 옛 길을 걸으며 선현들의 정신수양 세계를 체험함으로서 자연체험형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욱 군수는 '이번 예던길 9.5km 이외에도 봉화의 낙동강 총 62km 구간중 석포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12km를 이미 개통해 활용하고 있고 분천에서 임기까지 20km 구간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향후 임기에서 명호까지 14km 구간도 조성해 유림의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인 낙동강·청량산을 연계해 자연과 문화를 함께 탐방할 수 있는 봉화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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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절경 품으며 신나는 래프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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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절경 품으며 신나는 래프팅...봉화래프팅 본격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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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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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 계곡 래프팅체험장이 본격 개장한 가운데 부산 지산고 학생 80여명이 래프팅 체험을 즐기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전국 최고'의 계곡래프팅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 계곡이 23일 부산 지산고 학생 80여명의 래프팅 체험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6월에서 8월이 성수기인 봉화 명호면의 래프팅은 태고의 멋을 간직한 청정자연 속에서 청량산 도립공원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기며 물과의 한판 승부를 체험할 수 있어 래프팅 마니아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급류를 타며 하얗게 쏟아지는 물보라 속에서 모험과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래프팅은 단체나 가족이 한 팀이 되어 호흡을 맞추고 힘의 균형을 이뤄야 해 협동심과 인내심을 길러주는 레저스포츠이다.
또 노를 저으려면 혼신의 힘을 다 쏟아야 하기 때문에 전신 운동뿐만 아니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스 해소 와 함께 도전의식도 높일 수 있다.
20여개의 수상레저업체가 밀집해 있는 래프팅 구간은 연평균 3만 명의 체험객이 찾아 스릴 있는 래프팅 체험으로 무더위를 날리는 봉화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래프팅 시설·장비 등의 안전점검을 꼼꼼히 실시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19254&thread=06r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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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7월 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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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7월 문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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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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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자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청이 2천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착공 5년여 만인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면적은 국제규격 축구장 5천여 개를 하나로 뭉쳐 놓은 것과 비슷한 5천179㏊에 이른다. 전체 21개 건축물과 26개의 주제 전시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4개의 지구(진입 및 커뮤니티·주제정원 전시·산림생물자원연구 및 교육·산림보전 및 복원)로 구분된다.
진입 및 커뮤니티 지구에는 수목원 홍보와 방문자 안내 건물인 방문자센터와 국제행사 참가자 등 방문객을 위한 숙소인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 있다. 주제정원 전시지구에는 △수목한계선 주변에 자라는 고산식물을 암석과 함께 자연스럽게 배치한 암석원 △백두대간 자생식물의 생태적 가치와 산림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공간인 백두대간자생식물원 △국내외 서식하는 진달래속(Rhododendron) 식물을 중심으로 수집해 전시하는 진달래원 등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0511.0100207125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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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과자축제' 통해 도로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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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과자축제' 통해 도로명주소사용 생활화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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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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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경북 봉화군이 '제6회 봉화한국과자축제'를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6회 봉화한국과자축제'를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 이벤트를 전개했다.
이날 봉화군 종합민원과 직원들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배경과 원리를 설명하고 도로명주소 홍보 문구가 담긴 풍선을 선착순 5000명에게 나눠주며 도로명 주소사용 일상화를 공유했다.
지금까지 도로명주소 홍보는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나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과 관광객들에게도로명주소의 우수성을 홍보해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이다.
김순자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11119&thread=09r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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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한국과자축제 13억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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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한국과자축제 13억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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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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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관광객 3만8천여명 찾아 전통한과·쿠키 등 시식체험 성황

어린이날을 맞아 ‘과자와 함께하는 달콤한 추억 만들기’란 주제로 열린 제6회 봉화 한국과자축제가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일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5∼6일 양일간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축제에 약 3만8천명의 관광객이 찾아 13억여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냈다.
이번 축제는 전통한과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전시행사, 공연행사 등 다양한 테마로 짜임새 있게 꾸며져 봉화를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밖에도 후토스 뮤지컬과 마술쇼, 칵테일쇼, 애완견(Dog)쇼, K-POP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한국과자축제는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 헤나ㆍ타투 등의 행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했고 또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 한과, 미니 햄버거, 쿠키 등 무료 시식체험 행사를 대폭 확대해 축제장을 찾은 부모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idaegu.com/?c=3&uid=340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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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숲가꾸기 사업으로 산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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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숲가꾸기 사업으로 산림 관광자원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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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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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봉화군은 봉화읍 내성지구 외 9개소(면적 총 240ha)에 국비 등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4차숲가꾸기사업을 시행한다.
숲가꾸기사업은 솎아베기, 천연림가꾸기, 천연림보육 등을 통해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산림을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를 증진시켜 재산가치상승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에 시행할 4차 숲가꾸기사업 대상지인 내성리 산 43-2외 10필지는 군 도심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봉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산림휴양도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주변 경관조성 및 계획적 숲가꾸기를 실시하고자 한다.
또한, 숲가꾸기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산림소유자는 신청서를 작성 후 산림녹지과에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사업대상지를 사전확인한 후 산주 동의 및 공고 절차를 거쳐 숲가꾸기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설계 및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아울러, 봉화군 관계자는 가치 있는 숲을 가꾸기 위해 산림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숲을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hkbs.co.kr/?m=bbs&bid=local4&uid=392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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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동양初 조부모, 손자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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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동양初 조부모, 손자가 함께하는 문화유적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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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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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북 봉화군의 대표적 전통마을인 유곡리 닭실마을을 찾아 문화유적 바로알기 나들이를 나선 동양초등학교 학생들과 마을의 조부모들이 삼계서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양초등학교)
19일 경북 봉화의 대표적 전통마을인 유곡리 닭실마을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인근에 있는 동양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할배, 할매들 40여명이 손을 잡고 전통마을 나들이를 왔다.
동양초등학교(교장 권 휘)는 2016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프로그램인 조부모와 함께 하는 희망 다리(Bridge) 격대교육의 하나로 '조부모와 함께 하는 우리고장 체험학습'의 주제로 대표적 전통마을인 닭실마을을 찾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문화유적 길라잡이로 나선 송경임 문화관광 해설사는 '학생들과 어른들이 함께 손을 잡고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 주는 모습이 살아있는 교육인 것 같다.' 며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만들어 준 동양초등학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휘 교장은 '어린이들과 조부모들이 함께 지역의 전통마을과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 등 세대간 공감 확산과 우리 고장의 명승지와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학교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들과 학생들의 조부모 14명이 참여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04142&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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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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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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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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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은 백두산(2,750m)에서 시작하여 지리산(1,915m)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골격을 이루고 있는 산줄기. 설악산, 오대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 등 백두대간의 주요 산들은 일찍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백두대간의 분기점(分岐點)인 태백산은 국립공원 제도 도입(1967년) 50주년(2017년)을 앞두고 마침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
태백산은 생태·문화자원이 풍부해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만한 가치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1,500년 이상 제천의식이 행해지던 천제단과 한강 수계의 발원지인 검룡소 등 우리 민족의 시원(始原)과 연관된 문화자원이 자리잡고 있어 문화적 정체성 측면에서 중요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천제단 주변에 위치한 주목 군락지의 눈꽃과 함께 국내 최대 야생화 군락지인 금대봉 생태경관보전지역,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인 백천계곡 등 다양하고 뛰어난 생태·경관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목어, 매, 검독수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22종을 포함해 2,637종의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다.
기서원문보기 http://hei.hankyung.com/hub01/201604157216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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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오지의 삶 담은 스토리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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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오지의 삶 담은 스토리텔링북 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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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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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오지 봉화의 기찻길 플랫폼과 함께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북이 발간됐다.
봉화군은 1955년 순수 우리기술로 개통된 영암선(영주∼철암) 철도가 개통되면서 봉화 사람들의 손발이 되어준 기찻길과 주변 마을, 그 마을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면서 재미있게 엮은 산골오지 봉화의 기찻길 플랫폼과 함께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북이 발간됐다.
군은 1955년 순수 우리기술로 개통된 영암선(영주∼철암) 철도가 개통되면서 봉화 사람들의 손발이 되어준 기찻길과 주변 마을, 그 마을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면서 재미있게 엮은 ‘봉화의 기찻길과 함께한 삶의 이야기’ 스토리텔링 이야기집을 펴냈다.
지난해 4월부터 스토리텔링 전문 여행작가와 향토사학자들이 함께 기찻길 주변 마을 곳곳을 방문하면서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자료를 찾아산골오지 13개의 기차역사와 주변 마을들을 총 29단락의 스토리텔링을 에세이 식으로 엮었다.
스토리텔링북에는 충절의 고장 원구마을, 봉화 문단역을 비롯한 독립운동가의 넋이 깃든 바래미 마을, 신비로운 독바위 전설을 전하는 황전마을, ‘억지춘양’의 유래를 가지고 있는 춘양역, 십이령 마지막 고개를 넘는 보부상들의 막지고개, 전설로 남은 소왕국의 흔적 도호마을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수록됐다.
봉화군 관계자는 '첩첩산중 산골에 오래된 장난감처럼 서 있는 낡은 역사와 함께 점점 잊혀져가는 간이역의 여러 이야기들과 함께한 지역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청정자연을 좀 더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관광 컨텐츠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월부터 스토리텔링 전문 여행작가와 향토사학자들이 함께 기찻길 주변 마을 곳곳을 방문하면서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자료를 찾아산골오지 13개의 기차역사와 주변 마을들을 총 29단락의 스토리텔링을 에세이 식으로 엮었다.
스토리텔링북에는 충절의 고장 원구마을, 봉화 문단역을 비롯한 독립운동가의 넋이 깃든 바래미 마을, 신비로운 독바위 전설을 전하는 황전마을, ‘억지춘양’의 유래를 가지고 있는 춘양역, 십이령 마지막 고개를 넘는 보부상들의 막지고개, 전설로 남은 소왕국의 흔적 도호마을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수록됐다.
봉화군 관계자는 '첩첩산중 산골에 오래된 장난감처럼 서 있는 낡은 역사와 함께 점점 잊혀져가는 간이역의 여러 이야기들과 함께한 지역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청정자연을 좀 더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관광 컨텐츠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8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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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물든 봉화 두동마을 가득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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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물든 봉화 두동마을 가득채운 詩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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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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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산수유마을로 이름난 경북 봉화군 봉성면 두동마을에서 지역문인들과 상춘객, 주민들이 시낭송회를 열며 봄기운을 가득 담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산수유가 노란 봄 물결을 이룬 경북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두동마을(띠띠물마을)에서 봄 맞이 시 낭송회가 열렸다.
2일 두동마을에서 펼쳐진 시낭송회에서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 김주완 경북문인협회장, 지역 문인, 관광객,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봄노래를 가슴에 담았다.
'너로구나 산수유야!'의 주제로 열린 이번날 시낭송회는 올해로 아홉 번째로 한국문인협회봉화지부(회장 강현숙)가 주최하고 경북도,봉화군,봉화문화원,봉성면,띠띠물마을에서 후원했다.
식전행사로 봉화파인토피아 색소폰 앙상불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컬쳐라인의 성악 및 국악을 비롯 특별 공연, 초대회원 및 문협회원들의 시 낭송 등 풍성한 내용으로 청정 자연과 그윽한 산수유향을 만끽하며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연출됐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산수유 시 낭송회'가 400년 역사의 산수유 두동마을과 함께 봉화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고 꽃과 시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봄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발전됐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96211&thread=07r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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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은어축제 7월 30일…송이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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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은어축제 7월 30일…송이축제 9월30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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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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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봉화은어축제와 송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가 29일 박노욱 군수를 비롯한 봉화군축제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봉화군은 그동안 관계공무원과 축제위원회 운영위원들과 사전협의를 통해 기본방향 등을 설정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보고회는 2016년 봉화은어, 송이축제 기본계획 설명 및 기타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올해도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8일간), 가을철 열리는 봉화송이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4일간)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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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은어·송이축제'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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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은어·송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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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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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봉화군은 29일 대표축제인 '은어축제'와 '송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노욱 군수를 비롯한 봉화군축제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관계공무원과 축제위원회 운영위원들이 사전 협의를 통해 축제에 대한 기본 방향 등을 설정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6년 봉화 은어?송이축제' 준비를 위한 기본계획 설명 및 기타 안건 등이 토의됐으며, 은어축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송이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키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청정 봉화에서 만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 모두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72876#close_k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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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체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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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체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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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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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전통유교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올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된 명승 제60호인 봉화읍 유곡리 닭실마을 청암정과 석천계곡을 활용한 전통유교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을 지형이 풍수지리학상 금닭이 알을 품고있는 형상이어서 닭실이라 불린다는 마을 지명에서 따온 ‘황금닭! 가족을 품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생생문화재사업은 (사)닭실문화유적보존회 주관으로 그간 닫혀있고 막혀있던 문화재를 개방, 활용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역사교육과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박 2일 체류형 문화체험은 오는 5월 1일~9월 30일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선비의 걸음으로 찾아가는 석천계곡 트레킹, 가훈 만들기, 종부의 종가 이야기, 음복 문화, 작은 음악회 등 옛 선비정신과 종가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또한, 4월 1일~10월 31일 기간 중 총30회(1일 3시간)씩, 열리는 ‘닭실마을 전통문화 학교’는 재료비만 부담하면 서당, 규방공예 등을 쉽게 체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참가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닭실문화유적보존회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사업을 통해 *년된 문화재 속에서 잊혀져 가는 전통 종가문화를 배우면서 가족 간의 화합과 자녀교육, 개인적인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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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자연휴양림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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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자연휴양림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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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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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봉화군이 봉성면 우곡리 일원 263ha 규모의 봉화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산림청에서 봉화자연휴양림 지정.고시하고 올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행 오는 2019년까지 본격적으로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2019년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관리동, 자연관찰원, 생태탐방로, 전망대 등 각종 시설들이 조성된다.
군은 자연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목재문화 체험장을 연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으로 사계절 휴양지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노욱 군수는 '전국 최고의 특색 있는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촉진해 봉화자연휴양림을 내 집처럼 편안한 휴식처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16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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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의 청정 원시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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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의 청정 원시림… 그 웅장한 품을 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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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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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규모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

백두대간을 끼고 있는 봉화는 산이 많은 경북지역 최대 산간오지로 꼽힌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돼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다. 봉화의 훼손되지 않은 울창한 산림과 청정 자연이 지역 발전을 이끌어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다가서고 있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조성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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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산촌빌리지 조성 국비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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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산촌빌리지 조성 국비확보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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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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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욱 봉화군수가 국비지원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박노욱 봉화군수는 22일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에 고시된 봉화산촌빌리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종시 정부청사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찾아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기획관 등 관계자들에게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싼타마을을 소개하고, 봉화산촌빌리지 조성사업의 당위성과 취지를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강력 건의했다.
특히,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백두대간국립수목원이 올해 말 개원되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수목원을 찾을 것이며, 이에 발맞춘 체험형 휴양·레저 공간 조성을 위해 산촌빌리지 조성사업은 절실한 사업임을 거듭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역발전과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 도시 봉화 건설을 위해 관계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 건의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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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7월 30일 여름 대표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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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7월 30일 여름 대표축제 봉화은어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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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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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봉화군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봉화은어축제를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최근 관계공무원과 축제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축제기본계획수립을 통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봉화은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2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돼 국.도비 2억6천만원의 예산지원과 함께 해외 홍보, 마케팅 지원을 받는 문화관광축제다.
군은 올해 봉화읍 체육공원과 내성천 일원에서 은어잡이 체험 , 은어숯불구이, 물난장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봉화인 한마당, 은어잡이 경연대회, 가족 걷기대회 등의 주민참여행사, 은어주제관, 선등거리 등 전시행사, 공연행사, 연계행사 등의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할 계획이다.
박노욱 군수는'독창적이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 모두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163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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