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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상설시장 연말 공동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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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상설시장 연말 공동세일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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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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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봉화군 봉화상설시장 상인회는 16~22일 위축된 전통시장의 경기활성화와 침체된 지역경기 회생을 위해 연말 공동세일 및 경품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 공모로 선정된 공동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100여개 점포가 공동세일에 참여해 2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복권형 경품권 300장을 선착순 지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10시에는 봉화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앞에서 고객노래자랑, 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고객과 상인들의 어울림 장터를 만든다.
권영석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가 관광객과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가 되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겹고 고향 맛 나는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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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산타마을 오는 17일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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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산타마을 오는 17일 개장 58일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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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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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봉화군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시발점인 분천역 일원에서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58일간 한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산타마을은 백두대간의 뛰어난 자연자원과 낙동강 비경, 유년시절의 동심을 자극하는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를 접목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겨울철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군은 경북도와 봉화군, 코레일이 공동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산타마을 개장을 앞두고 산타마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오는 17일 개최되는 개장식에는 뉴질랜드, 멕시코, 불가리아 등 9개국의 주한 외국 대사 가족 19명이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산타마을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산타마을은 산타열차(V-Train)운행을 필두로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산타 레일바이크, 당나귀 꽃마차, 슬라이드, 이글루소원지, 자전거 셰어링 등의 체험 관광 프로그램과 역사 및 플랫폼, 루돌프 산타클로스 마차, 연인산타, 소망우체통, 드림열차, 풍차(내부 산타방), 이글루, 산타클로스 굴뚝 등을 배경으로 조성된 포토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 최근 새롭게 조성된 스노우 하우스, 산타하우스, 루돌프하우스 등의 포토존은 산타마을의 기본 컨셉에 부응하는 맞춤형 테마 조형물로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겨울의 추억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박노욱 군수는 '향후 낙동강 협곡의 석벽을 활용해 얼음 빙벽을 조성하고 산타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컨텐츠를 발굴하는 등 계절별, 테마별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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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종합관광안내소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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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종합관광안내소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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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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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1일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종합정보를 제공하는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량산 도립공원 내 위치한 종합관광안내소는 그 동안 내부사정으로 운영이 중단된 농산물 전시장 내 공간을 활용했다.
관광안내소 신설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고 특산물 홍보도 병행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것으로 봉화군은 기대하고 있다.
관광안내소에는 매일(매주 월요일 제외) 문화관광해설사 2명을 배치해 정확하고 유익한 관광정보와 관광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박남주 봉화군 문화관광과장은 '봉화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체계적인 관광정보 전달과 특산품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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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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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 주민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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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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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29일 오후 2시 명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용역사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연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을연계사업의 전반적인 조성계획과 향후 추진일정 등을 설명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사업비 300억9300만원을 들이는 대규모 사업이다.
봉화군은 지난 2014년 12월에 청량산지구 탐방로, 2015년 6월 만리산지구 탐방로, 2016년 5월 낙동강지구 탐방로를 준공했으며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내 청량산캠핑장은 올 연말에 완료된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봉화군의 우수한 청정 관광자원과 유서 깊은 전통문화유산과 더불어 옛 길을 걸으며 선현들의 정신수양 세계를 간접 체험함으로서 자연체험형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박남주 문화관광과장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청정 자연의 옛 길을 걸으며 선비들의 정신수양 세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라며 '주변의 청량산, 낙동강 등 자연자원을 함께 체험하고 즐기며 머물다 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작품으로 탄생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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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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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 보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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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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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이 17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봉화군에 따르면 보물 제1919호로 지정된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奉化 淸凉寺 乾漆藥師如來坐像 및 腹藏遺物)」은 흙으로 형태를 만든 뒤 그 위에 삼베를 입히고 칠을 바르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서 일정한 두께를 얻은 후 조각하여 만든 건칠불상이다.
이 불상에서 보이는 엄숙한 상호(相好), 당당하고 균형 잡힌 형태, 탄력과 절제된 선은 석굴암 본존불 등 통일신라 전성기 불상의 양식 계통을 따르고 있다.
불상의 바탕층에 대한 방사선탄소연대 측정 결과도 이와 유사한 기원후770~945년경으로 도출되었다. 따라서 이 불상은 이르면 8세기 후반, 늦어도 10세기 전반에는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건칠불상으로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930년경, 보물 제999호)’과 함께 우리나라 건칠불상의 시원적 작품으로서 중요한 조각사적 의의를 지닌다.
박남주 봉화군 문화관광과장은 '지정 및 비지정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활용 될 수 있도록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 협조해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명승 제23호 청량산 내 연화봉 기슭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청량사는 현재 보물 2점,도지정 유형문화재 2점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사찰로 663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
ksg@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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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자매도시 공무원 상호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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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자매도시 공무원 상호파견 시책 가교역할 '톡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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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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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와 공동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상호파견 시책이 두 기관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사진은 중국 동천시에 파견된 김선아 주무관(봉화군 관광문화과)이 한국어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봉화군청)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와 공동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상호파견 시책이 두 기관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봉화군은 국제교류업무의 일환으로 지난 2000년부터 공무원 상호파견을 해오고 있다.
중국 동천시에서 지난 4월부터 봉화군으로 파견된 장융자(張永佳)씨는 6개월간의 근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10월말에 귀국했다.
또 지난 6월초 봉화군에서 파견한 김선아 주무관(문화관광과)은 오는 11월말까지 6개월 동안 동천시에 체류하며 교류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 두 기관의 파견 공무원들은 파견 기간 동안 외국어 학습 등의 자기계발과 국제자매도시 간 의사전달 및 교류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최근 본국으로 돌아간 장융자씨는 한국어 기초과정 수강, 지역 주요기관 방문, 문화유적지 탐방, 봉화은어·송이축제 참가, 봉화군 스터디그룹 활동 참여 등 봉화군에서 운영하는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하고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장융자씨는 '봉화군은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이며, 봉화군에서의 업무경험을 동천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봉화군 김선아 주무관 中 동천시서 한국어 강의 '호평'
중국 동천시에서 파견 근무 중인 김선아 주무관은 동천시의 요청으로 동천시정부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김선아씨는 한국어교재와 인터넷을 참고해 수업자료를 직접 만들어 중국어로 수업을 진행해 현지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 1회 1시간 30분씩 하는 수업은 수강생이 100명이 넘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주무관은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천시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고 전했다.
한편 공무원 상호파견은 지금까지 동천시 17명, 봉화군 15명이 양국에 교차 파견돼 교류업무를 수행해 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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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비나리마을 ‘가장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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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비나리마을 ‘가장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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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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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은 명호면 청량산비나리마을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관광등급제 평가에서 농촌체험휴양하기 가장 좋은 마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12년에 도입된 농촌관광등급제 평가는 △농촌관광산업의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에 걸쳐 등급을 결정하며, 올해는 전국 873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453개 마을사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청량산비나리마을은 이번 평가에서 4개 부문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청량산비나리마을은 봉화군 명호면 풍호리, 고계리, 관창리 등 7개 이(里) 마을이 모여 만든 체험휴양마을로 기존 마을주민과 귀농인이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다. 2013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비나리마을은 올해에만 2천여명이 넘는 체험객이 방문하는 등 산촌지역의 대표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매김했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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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비나리마을 으뜸촌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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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비나리마을 으뜸촌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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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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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명호면 청량산비나리마을이 농촌관광등급제 평가에서 1등급 으뜸촌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10월26일(수)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에서 시행하는 농촌관광등급제 평가는 지난 2012년 도입되었으며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시설·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해 농촌관광산업의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총 4개 부문에서 시행되며 등급결과는 1~3등급과 등외로 구분되며 올해는 전국 873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453개 마을사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봉화군은 관내 6개 마을이 이번 평가 대상이었으며 심사결과 청량산비나리마을이 4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으뜸촌으로 선정되었고 닭실마을과 한누리워낭마을도 전부문 2등급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으뜸촌으로 선정된 청량산비나리마을은 봉화군 명호면 풍호리, 고계리, 관창리 등 7개리 마을이 모여 만든 체험휴양마을이며 청량산과 낙동강을 따라 기존 마을사람들과 귀농인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마을이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전국 제일의 농촌마을을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2013년 5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었으며 계절별 다양한 체험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10월말 현재 2,000명이 넘는 체험객들이 방문한 산촌지역의 대표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각광을 받고 있다.
sangsang190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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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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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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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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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단풍철을 맞아 청량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주차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명호면 11개 생산자단체가 참가해 사과, 건고추, 대추, 고구마, 도라지, 더덕 등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도시 각종행사, 자매도시 등 총 41회의 직거래 장터를 열어 5억여 원의 판매실적과 생산자, 소비자간 교류를 통해 평생고객을 확보한 성과를 거뒀다.
김오종 과장은 '앞으로 전국 각종 축제 및 행사와 대도시 특판행사를 확대, 지역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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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로컬푸드 직매장의 우수 농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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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로컬푸드 직매장의 우수 농산물 홍보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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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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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과 (사)봉화군농어업회의소는 오는 12월 초까지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의 우수 농산물에 대한 홍보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한약우프라자, 로컬푸드 직매장 내방객과 관광객을대상으로 하며 사과, 양채류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로컬푸드 직매장 앞에서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를 비롯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말에는 사과 시식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배영제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및 관광객들에게 로컬푸드직매장과 우수농산물 홍보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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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골야시장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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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골야시장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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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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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첫 시범개장 후 활기를 불어넣었던 봉화 억지춘양 산골야시장이 오는 8일, 29일 운영된다.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춘양면 억지춘양시장은 주말인 오는 8일, 29일 오후 6시 억지춘양시장에서 산골야시장을 연다.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열리는 야시장은 향토먹거리, 먹거리마차, 상인회 재능기부 공연, 공예품 전시, 고객 참여 체험놀이 행사 등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야시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은 그동안 적막하기만 했던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상인과 지역민이 함께 주도하는 관광, 먹거리, 쇼핑이 어우러진 지역 문화컨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한 백두대간 수목원 임시개원으로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고 그간 야시장을 다녀간 관광객들의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억지춘양 산골야시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찾는 대내외 관광객들에게 억지춘양시장을 알리고 야간 관광코스로 개발하기 위해 연중 주말 상설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김기훈 상인회장은 '횟수를 더할수록 발전하는 산골 야시장은 우리 시장의 자부심이며 앞으로 수목원과 연계해 명물 야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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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송이축제 40만명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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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송이축제 40만명 방문 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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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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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만에 최고의 송이채취 작황 속 396억원 경제효과 거둬
봉화/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봉화군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송이향 따라 떠나는 봉화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20회 봉화송이축제’가 4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는 6년 만에 최고의 송이채취 작황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관광객이 봉화를 찾아, 송이판매부스를 전년대비 50% 확대, 경제적 파급효과는 396억원 정도인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송이는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고 기온과 강우량 등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송이의 특성 때문에 매년 송이작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나지만 올해는 적정한 기온과 강우량으로 예년보다 많은 작황으로 행사장에서 판매하는 송이판매점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흡족한 축제가 됐다.
특히 송이채취체험, 송이경매, 읍면풍물대회, 개·폐막공연, 추억의 음악여행, 도립국악단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장이 연일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또 송이판매점 입구에 송이동산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품질 비교를 통해 좋은 품질의 송이를 선별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송이판매부스를 배치했다.
송이축제와 병행 개최되는 청량문화제는 매년 개최되는 삼계 줄다리기, 봉화소리(봉화아리랑 등) 발굴 공연, 목도·운재 재현 등으로 봉화 전통 문화의 진수를 관광객들에게 톡톡히 알렸다. 이몽룡의 실제 모델인 가평리 계서당 성이성을 주제로 한 성이성 어가행렬과 테마음악회, 봉화·춘양장을 오가던 보부상행렬 재현 등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했다.
박남주 군 문화관광과장은 '풍성한 송이작황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이루어 졌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 도입과 내실 있는 행사운영으로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봉화송이 명성에 맞게 훌륭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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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송이축제 다문화 체험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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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송이축제 다문화 체험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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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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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봉화】원용길 기자=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시원)는 봉화군송이축제를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4일간 축제장 내 '둥근 지구마을! 아름다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다문화체험관을 운영한다. 국가별 다문화전통물품 전시, 전통의상 전시 및 입어보기 체험, 전통음식 시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관광객 등에게 다문화가족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場(장)을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자별 행사 중 지난달 30일에는 태국 전통떡 시식, 지난 1일은 필리핀 바나나튀김, 베트남 쌀국수, 군만두 등의 시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식 체험은 매일 오후 2시경에 운영되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및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자원봉사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전통음식의 경우 다문화가족이 직접 요리하여 자국의 손맛을 자랑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66165§ion=s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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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 ‘팸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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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 ‘팸투어’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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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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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9~30일 양일간에 걸쳐 풍부한 산림 자원인 낙동정맥트레일 활성화를 위해 봉화구간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팸투어는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봉화군이 낙동정맥 주변의 산림자원과 문화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은 석포면석개재서 소천면 남회룡까지 총 70Km로 이번 행사에는 자연의 멋과 깊은 오지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낙동정맥트레일 봉화1구간(석개재~샘터마을~반야계곡~석포역, 17km)코스를 여행작가, 걷기동호회, 여행 파워블러거 등 25명이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
팸투어 일정은 숲길걷기와 봉화군내 문화관광자원 탐방 및 송이축제 행사장 방문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기획됐다.
서정선 과장은 '이번 낙동 정맥트래일 팸투어를 통해 지역의 대외 홍보는 물론, 청정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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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서 제6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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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서 제6회 문체부장관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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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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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봉화】원용길 기자=봉화군은 제6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봉화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그라운드골프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규칙이 간단하고 경제적 부담이 적어 많은 노인들이 즐겨하는 운동 중 하나로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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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13회 자랑스러운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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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13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 5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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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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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민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3회 봉화군민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봉화군민상은 총 5개 부문으로, 지역개발부문에 최병호(51·상운면)씨, 봉사·효행부문에 이창식(45·소천면)씨, 문화·체육부문에 김해동(60·봉화읍)씨, 농·축·산업부문에 손병규(70·재산면)씨, 애향부문 김옥진(79·명호면)씨가 주인공이다.
지역개발부문 수상자 최병호(봉화전원생활학교 교장)씨는 한누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봉화전원생활학교운영,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PD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공동체의식 제고와 지역관광사업활성화에 기여했다.
봉사·효행부문 이창식(㈜한여울근무)씨는 2005년부터 10여년간 봉화은어축제 봉사활동으로 봉화은어축제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역의 각종 사회단체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과 재해구조활동으로 지역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화·체육부문 김해동(봉화군체육회 상임부회장)씨는 지역사회 생활체육활동의 다양한 후원을 통해 군민생활체육 활성화 및 청소년 생활체육 인재양성에 기여했으며, 농축산업부문 손병규(봉화군 고추발전협의회 회장)씨는 고추재배기술 향상으로 고추품질 고급화 및 지역의 고추재배단지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적이 있다.
애향부문 김옥진(전 봉화문화원장)씨는 지역의 전통문화계승과 고유문화 전승 및 보전, 지역민의 충효사상 및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전통예절 보급으로 지역민들의 화합과 정서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3회 봉화군민상 수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봉화군민상은 2년마다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창달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군민을 선발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30일 봉화송이축제 개막식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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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20회 봉화송이축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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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20회 봉화송이축제 30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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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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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송이 와 봉화한약우 즐기는 풍성한 축제
봉화/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봉화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제20회 봉화송이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축제를 ‘송이향 따라 떠나는 봉화여행!’ 이라는 주제로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인 신비에 싸인 숲속의 보석 송이를 선보인다.
봉화송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조성되는 장엄한 백두대간의 해발400m이상의 마사토 토양에서 1급수의 시원한 계곡물을 먹고 자라 단단하고 향이 뛰어나 미식가들에게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실제로 다른 지방의 송이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올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봉화송이채취체험을 비롯해 송이볼링, 송이가요제, 송이경매, 떡만들기, 전통유과 만들기, 전통복식체험, 추억사진만들기 등이 열린다.
추억의 학교체험은 옛 정취와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7080추억의 학교체험장, 교복입어보기, 즉석사진 찍기 등도 있다.
또 개막축하공연, 추억의 음악여행, 도립국악단공연, 이몽룡 장원급제 테마음악회, 폐막공연이 매일 내성천 공연장에서 돌아가며 열린다.
박남주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가을에는 체험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2016년 제20회 봉화송이축제장’을 찾아 천연의 맛과 향기를 간직한 봉화송이와 한약재를 먹여 키운 봉화한약우도 맛보고 산림휴양도시를 꿈꾸는 봉화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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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韓 최고 산림휴양관광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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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韓 최고 산림휴양관광 도시로 우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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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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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지난 7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 대상 및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대상 및 브랜드 대상’은 각 분야의 교수, 전문가 등 심사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봉화군은 박노욱 군수를 중심으로 군 면적의 83%나 되는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보다 활기차게 이끌어 가고 있다.
2년 연속 문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는 여름철 대표축제로 도약해 75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22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여기에다 성공적인 봉화송이축제 등 행복을여는 산림휴양도시 건설을 바탕으로한 문화관광정책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151641&part_idx=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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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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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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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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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봉화】원용길 기자=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시끌벅적 봉화구시장 조성 사업”을 신청하여 지난 1일 최종 선정 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6년 지역수요맞춤형지원사업은 전국 65개 시·군에서 신청하여지역개발사업공모선정위원회의 서면, 현장평가와 PPT 발표를 거쳐 최종 22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봉화·영주·영양 등 3개 시군이 최종 확정되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61821§ion=s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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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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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시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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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201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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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4일 춘양면 일대 조성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임시 개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시설물 준공을 마친 수목원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정식 개원을 앞두고 있다.
수목원은 연간 17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총 경제파급효과가 61억원 이상 증가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1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봉화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봉화군은 수목원과 관련해 해설, 치유,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의 자연, 역사, 문화 등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 축제, 전시회 등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수목원의 첨단 R&D 기반을 활용해 백두대간의 산림생물을 관상용이나 약용자원으로 개발해 이 분야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원문보기 http://tsns.koreaimg.com/MobileBoard/NoticeWr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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